[분란 조장 글?] 근데 결혼할 수 있을까연?

집값을 팔대 이로 이를 여자더러 내라는데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근데말이져 결혼모든비용을 딱 반으로 하고싶죠 남자분들? 그러면 결혼해서 살림 육아는 여자의것, 남자는 돕는다 라는 마인드를 버리시고 정말 평등하게 함께 육아 살림을 병행하실수있따면,! 결혼비용반반하셔도됩니다.근데 아직한국사회가 가부장적인 영향이 많이남아서 연애때나 여자가 최고지 결혼하면 남자가 위라는 인식이 남자들이 어쩔수없이 남아있어서 반반하면 여자가 억울해지는 현상황입니다. 전 정말 의식부터 살림 육아를 함께한다는마인드의남자라면 당연히 결혼비용 반반 찬성입니당!

결혼 하면 니돈 내돈 이런 구분이 있나요? 전부다 와이프의 돈 아닌가요??? ㅜㅜ;;

결혼하려면 돈이 많아야겠네요 ㅜㅠ

근데 애도없이 둘이사는데 왜 34평이상이 필요할까요;
집값을 보니 서울인거 같은데..
저도 여자지만 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

남자가 집사면 명의는 공동명의 인가요? 전 남자이기도 하지만 신혼집은 그상황에 맞게시작해서 같이 키워나가고 싶은데 ㅜ 그 행복 참 쏠쏠할거 같은데.... 무리하게 대출받고 손벌려서 이십년가까이 같은집에 있는거보단요;

먹을수 없는 식품은 가만히 놔두거나 처리합니다.ㅋ

ㅠㅠ 결혼 몬하겠네요

툭하면 조선시대 사고방식이라느니 뭐라느니 하던데 집이랑 혼수문화는 안바꾸려나보네요. 개인적으론 맞벌이로하고 집값은 반반기준에서 남자는 여자가 혼수해온만큼 더 부담하면 좋겠네요..

저는 제 자취방만한데서 살아도 살만한데 결혼해서 애가 있지 않는한은 18평정도도 크게 느껴질듯요 ㅇㅇ 어차피 부부 방같이쓰고 다른방은 필요없지않나? 아직 결혼에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좀 비현실적일지도 모르겠지만 상대가 원한다면 돈 보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ㄷㄷ..

아 첫댓글이 뭔가 오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