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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

그래 클래식이랑 로켓 때문에 안가는 애는 없지.
근데 맨날 공부한다고 안가는 애는 많음.
하루종일 학교에서 있거든.

그리고 클럽처럼 시끄럽고 어수선한 분위기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많음.
그런 사람들도 죄다 찌질이에 겁쟁이냐?

그러면 왜 클럽 안가는 사람이 찌질하거나 용기 없는 사람이라고 한거?
그리고 왜 그외의 분류가 없냐고 한거?
그리고 클럽가서 춤추고 술마시거 부벼대는 것만 잘노는거?
낚시를 가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주말을 이용해 캠핑이나 단거리 여행을 가거나 스포츠를 즐기거나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거나 기원에서 바둑을 두는건 잘 못노는거?

클럽이 스테이크정도로 누구나 좋아하는 고급 문화 라는거?
그건 차라리 독서와 오페라 연극 그리고 클래식같은게 어울릴것 같은데.

내가보기에 클럽은.그런부류가 아니라 호불호 갈리는 홍어 같은 느낌.

뭐때문인지 몰라도 마이피누 한달정지 먹어서 지금 댓글담.
저도 친구따라서 춤같은거 즐기지도 않지만 클럽 두어번 가봤는데 제입장에선 아무리 봐도 귀아픈 노래나오는 덥고 어두운 곳일 뿐입니다.
그후로 가자고 해도 안가요 안가.

홍어라는 비유가 싫으면 애저회같은 것도 있음.

그리고 사실 비유도 틀린게 클럽은 굉장히 돈이 적게드는 취미에 속함.
애저회나 홍어 말고 굉장히 싸면서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그런 음식으로 비유해야하는데 그런 음식이 생각 안 남.

왜자꾸 이런 병슨같은 댓글 다노?
뭔 개소리야

븅신 얼라같은 새끼 돈 없어서 알바나 하고 사는게 존나 생각도 짧네

와 격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정도 지나봐요^^

1. 클럽 안가는 사람을 찌질하거나 겁쟁이로 본다 2. 난 클럽이나 감주가서 춤추고 놀수있다 3. 난 찌질이나 겁쟁이 아니다. 충분히 니가 말하는 주장의 기저엔 충분히 안가는 사람들을 깔보고 얕잡아보고 자긴 아니다라는 부심이 깔려있네

클럽안가면 겁쟁이에 찌질이 만들더니 회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