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글쓴이2012.04.30 16:51조회 수 1829댓글 8

    • 글자 크기




20대 중반 여자 사람입니다

앞머리도 길러 없앤지 오래고 두달전부터 취준때문에 염색도 하여 새까만 긴머리입니다

눈이 크고 쌍꺼플이 짙은 편이라 원래부터 만만한 얼굴이 아닌건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들어 무섭다 사납다 차갑다 쎈캐다 ㅠㅠ

특히 유난히 !! 남자분들한테 이런말을 많이 들어 좀 걱정입니다

초면인 여자애들한테도 몇몇 물어봤더니 무섭다고는 안하는데 

모르는 남자들이 보기에 드센 얼굴인것 같습니다 



눈화장 진하게 하는것을 좋아하지만 저런말을 들으니 정말 매우 신경쓰이고

곧 면접도 많이 보게 될텐데 ㅠㅠ 정말진짜 걱정입니다

알고보면 다들 병ㅋ신ㅋ미ㅋ 대폭발이라고 하지만... 초면에 헤롱거리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첫인상을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한 사람들은 뭐 어때~ 괜찮다~ 하지만 전 안괜찮아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99 소개팅 취소해보신분?5 훈훈한 장미 2012.05.04
698 밤이 무섭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6 엄격한 옥수수 2012.05.04
697 도대체 어장관리 하는 남녀들의 뇌속에는 뭐가 든건가요?20 끌려다니는 솔나리 2012.05.04
696 긱사 룸메가 맨날 통금시간 전에3 괴로운 뻐꾹채 2012.05.04
695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게 고민12 무좀걸린 엉겅퀴 2012.05.04
694 해양스포츠같은 수업 성적 어떻게 매기나요?1 꼴찌 기장 2012.05.04
693 여러분의 페이스북 친구추가 기준은?6 깔끔한 토끼풀 2012.05.04
692 여자분들 생일 선물 뭐 받고 싶어요?6 억쎈 조록싸리 2012.05.03
691 엄마가 절 싫어하는 거 같아요14 꾸준한 홍초 2012.05.03
690 아 난 뭐이래 흐지부지하게 살고있지?15 해맑은 개쇠스랑개비 2012.05.03
689 요즘 금정학식 운영이 이상한거같아서 고민7 나쁜 당매자나무 2012.05.03
688 친구에서 연인...????? 부담스러워요15 유별난 뻐꾹채 2012.05.03
687 슬럼프가 온 것 같습니다....4 싸늘한 등대풀 2012.05.02
686 소개팅 하러 나가는데요.....18 냉철한 명아주 2012.05.02
685 휴,,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15 머리나쁜 백정화 2012.05.02
684 모두가 공감하리라! 조별과제가 고민...13 흔한 긴강남차 2012.05.02
683 기분나빠요18 정중한 쇠물푸레 2012.05.02
682 데이트하고싶다...ㅠ9 과감한 멍석딸기 2012.05.02
681 저 밑에 글쓴 사람은 아니지만 질렀습니다9 머리좋은 산딸나무 2012.05.02
680 소개팅하러 가야되는데요..4 피로한 수리취 2012.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