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4월 한달 동안은 호주에서 Melbourne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사실 매년 하는 행사이긴한데 ㅋㅋ 저는 처음이라 새롭더라구요..
(멜버른에는 매달 행사가 있는데 4월은 코미디, 5월 초는 인도 문화, 오늘은 한국 페스티벌이네요. ㅋㅋㅋ)
이 행사기간 동안의 공연 수익은 남아프리카 유파파 밸리(Ufafa Valley)라는 곳의 HIV, 빈곤 그리고 실업문제를 돕기위한 호주 자원봉사 비영리 단체인 Oxfam의 기부됩니다.
이 기부금을 모으기위해 많은 코미디언들이 자원봉사 형식으로 이 공연에 참가하는데요~!
공연들이 꽤 신선하고 괜찮아서 부산대 학우 여러분과 함께 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네요!
Sammy J와 Randy라는 코미디 듀오(따로 활동하다가도 같이 활동하고 그러는가보네요~)의 공연
가장 첫번째 공연이었어요 ㅋㅋ 처음부터 씬나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됨ㅋㅋㅋ 가사 내용도 어쩌면 어느정도선까지는 대학생이 공감가능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취업, 결혼 문제 등..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음 ㅋㅋ
Sammy J가 금발남자사람이고 Randy가 보라색 인형입니다 ㅋㅋ
Celia Parcquola라는 분 ㅋㅋㅋㅋ 두번째로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
퍼퓸~
Milton Jones 라는 분ㅋㅋㅋㅋㅋ 머리스타일부터 범상ㅇ치않았는데 재밌었어쿜ㅋㅋㅋㅋㅋㅋㅋ
Felicity Wardㅋㅋㅋㅋㅋ 이분도 재밌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솔로의 한을 푸려고하는듯한 개그 ㅋㅋㅋㅋ
더 많은데 수위 조절이 안되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이만 줄입니다. 다들 웃으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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