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텐 관심없는 여자친구

때리고싶은 풍선덩굴2014.05.18 13:27조회 수 2186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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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하는지 궁금해하지도않고
지 바쁘고 놀 때면 언제나 잠수타고 심하면 다음날 연락올 때도 있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 지 조차도 모르겠고
그녀를 좋아한다는 이유 만으로 붙잡고 있는 절 보면 진짜 바보같네요
저는 10분안에 답장 해 주는 반면에 답장오는 속도는 평균 7~8시간. 물론 알바를 하긴 하는데
솔직히 연인사이에 이정도는 말도안되죠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제가 좀 연락도 뜸해지고 무심해지면 어떻게될까요 더 상황이 악화될까요?? 연락은 최대한 줄이되
잘 놀고 걱정되니까 술 적당히 마시고 집가면 연락해라
이정도로만 카톡을 해 주려는데요ㅎ
여자분들의 조언좀 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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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같은과 누나 (by 날렵한 초피나무) 내폰은 시계 (by 힘좋은 맑은대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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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답 뭐함 안헤어지고
  • 개노답 뭐함 안헤어지고
  • ㅠㅠ헤어지세요...그여자분은 님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 개씹노답 뭐함 안헤어지고
  • 사귄지 얼마나 됐길래...?
  • 개씹좆노답 뭐함 안헤어지고
  • 글쓴이글쓴이
    2014.5.18 13:36
    한달 됫는데 그동안 4번 봤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 이게 사귀는 거라고 볼 수 있나??
  • 초반에저러면 나중에는 일년에 한번볼듯
    걍바로헤어지셈 님 상처만 더 받지말고
  • 해어져 .
  • 헐 저랑 케이스가 똑같네요. 저도 남자입니다. 전여친이 바빠서 한달에 2-3번 만났고 그거 때문에 다투기도 했습니다. 연락은 잘 되는 편이었는데 만나기는 힘들었죠. 제가 만나자고 몇번이나 약속을 잡아야 만날 수 있는 정도. 그러다가 제가 폭발해서 결국 헤어졌습니다. 막상 헤어지니 미련이 남아 두어달 붙잡았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헤어졌어요. 님이 여친분의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건데. ..여친분이 정말 좋다면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님이 섭섭한 부분을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길 권합니다. 그러면서 인내를 가지고 여친분이 더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안달내고 닦달하면 헤어지게 될거에요. ㅠㅠ
    여자분이 남친을 진짜 좋아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타입일수있어요. 여친을 많이 좋아한다면 인내를 가지고 시간을 더 기다리길...
  • 상황이 안되서 못보는 거랑 맘이 없는 건 다른 이야기.. 님이 그 정도 고민할 정도면 여친은
    말 잘 듣고 거슬릴 것 없는 남친 외롭거나 심심할 때 데려다가 노는 거 같은데 듣는 님은 기분 나쁘겠지만 헤어지세요. 남동생같아서 하는 말임
  • 개인적으로 서로에 대한 배려 없는 사이는 헤어지는게 편합니다.
  • 예전 제 이야긴줄...저는 여자친구랑 이런 부분으로 얘기를 좀 많이했었는데.. 중간에 헤어진적도 있었구요. 과정이야 힘들었지만, 이제는 딱히 안물어봐도 누구 만나서 뭐한다, 집에 왔다고 전화해주고, 이것저것 걱정안하게 잘해주더라구요. 제 생각엔 싸우자는 분위기는 최대한 피해서 진솔한 대화를 많이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 도대체 왜사귀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올라온 사연중에도 여친이 36시간 잠수타고 오히려 화내던 경우가 있었죠

    저 여자는 그냥 님을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인간성이 더러운겁니다. 사귀지 마세요.,

  • 와 무슨 내가쓴글인줄ㅋㅋㅋㅋㅋㅋ난 그래서 바로 헤어졌는데ㅋㅋㅋㅋ내가더좋아하는것같아서 헤어져도 좀 오래갑니다 근데 헤어지는게정답임ㅋㅋㅋ솔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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