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5.18 15:32조회 수 710댓글 11

    • 글자 크기

지인이 알아보셔서 글 내려요 ^^;;

아래 대댓글은 여자분들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런식으로 번호를 묻는 남자들은 대부분 헌팅을 자주하시는 분들이니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게예를들면어떤멘트져?
  • @센스있는 대왕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8 15:42
    길을 물어보거나 혹은 다른것을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제 이상형,스타일이신데 번호를 여쭤봐도 될까요?라는식으로 넘어가면서 물론 그쪽이 쉬워보여서 묻는것은 아니라고 상대에게 인식시켜줍니다 안된다고해도 한번에 물러나지 않는게 제일큰 특징인듯해요..전화번호가 안되면 페북 카카오톡 친구라도 하자며
  • ㅋㅋㅋㅋ피드백 해드리는게 상부상조 하는게 아닐까요 대한민국에 솔로가 없어지는 그날까지
  • @살벌한 대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8 15:43
    상대방이 기분나빠하지 않아한다면 해드리고 싶습니다ㅎㅎ
  • 헌팅하는거 한번밖에 본적없는데 어디가면 볼수있나요ㅋㅋ
    다른건 몰라도 헌팅하시는 분들 자신감 하나는 정말 부럽네요ㅎㅎ
    당당하지만 진솔한 모습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는게 어떤걸까요?
    저라면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가 끝날듯ㅋㅋ

  • @근육질 꽈리
    글쓴이글쓴이
    2014.5.18 15:51
    의외로 넉터에서 많이 물어보시던데~진짜 자신감하나는 부러워요..
    길을 가시다가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이성이 있다면 심호흡한번하시고 망설이지 말고 발을 떼시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ㅋㅋ어깨 펴시고 실례지만 정말 놓치고 싶지않아서 용기내어 왔다고 하면 저는 어버버해도 드릴거같아요
  • @글쓴이
    어버버 어버버버 버버벅 어어 버버버버
    자 그럼 번호좀....
  • @우아한 옻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18 16:00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화사한 옻나무씨?
  • @글쓴이
    에... 어.... 버버... (도망간다)
  • @우아한 옻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넉터....사람많은 곳에서 용기가 많으시네요 저도 부러움...
    호흡 두번하고 발걸음을 떼봐야겠네요ㅋㅋ
    번호는 안들리고 다시말씀해 주시겠어요라는 말만 귀에 들리겠어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6123 마이러버 언제하나요???4 적절한 사위질빵 2014.11.24
36122 첫인상 질문7 고고한 참다래 2015.01.18
36121 약스압)지금도 상처주고 있진 않나요?6 억쎈 패랭이꽃 2015.03.26
36120 헤어진 후 친구 소개..5 다부진 동자꽃 2015.03.30
36119 카톡할맛이 안나네요1 명랑한 만첩해당화 2015.04.27
36118 중도에서 매번 눈마주치는데9 귀여운 단풍마 2015.05.24
36117 통학 커플분들~~9 찌질한 애기참반디 2015.07.28
36116 지난달 마럽하려고 피씨방에 갔던 사람입니다.20 행복한 석잠풀 2015.11.11
36115 .36 무례한 정영엉겅퀴 2015.11.23
36114 .10 잘생긴 말똥비름 2015.12.11
36113 항상 쉽게 잊어왔는데7 푸짐한 참꽃마리 2016.09.07
36112 .2 착실한 메꽃 2016.11.04
36111 마이러버 공감2 바쁜 꼬리풀 2016.11.17
36110 .2 유능한 털쥐손이 2016.11.30
36109 그러고싶다...7 재수없는 잔털제비꽃 2016.12.05
36108 마이러버 되신 분들 상대방분 언제쯤 처음 만날거에요?8 무심한 세열단풍 2016.12.21
36107 짝사랑7 멍한 산딸기 2017.03.01
36106 .15 느린 물아카시아 2017.04.30
36105 마이러버 여성분 검색비허용 심각하네요19 어설픈 나팔꽃 2017.05.09
36104 .4 무거운 부겐빌레아 2017.07.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