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인데 20대중반입니다 소개팅했는데 상대방이 싫은건 아닌데 빠져드는 느낌도 없고 잘모르겠네요. 오빤 왜 카톡도 자주 안하냐는데 솔직히 귀찮아요 옛날같으면 만나는 여자마다 다 이뻐보이고 사귀고싶고했거든요..열정적으로 미친듯이 했을텐데 요새는 잘 모르겠어요..
맘에드는 상대를 못만나서 그럴까요???눈이 너무 높아졌나ㅜㅜ
맘에드는 상대를 못만나서 그럴까요???눈이 너무 높아졌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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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도없으면서 카톡은 계속왜합니까 ㅋㅋ 여자 오해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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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명아주소개팅할때 요즘은 번호먼저 주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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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직만나지도않았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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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명아주한번 만났는데 옛날처럼 아무여자라도 다 꽂히던 그느낌이 없어요ㅜㅜ 카톡잘안하냐는건 만나서 한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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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그냥 시간이 약인 듯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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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올리브여자만나고싶고 그런감정도 누군가가 해결해주겠죠??ㅜㅜ 시간이라도 해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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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가 부릅니다 .. '거기서 거기' 는 농담이고, 운명적 만남 있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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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4단계나 5단계쯤 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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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가을에 외로움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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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럼 몇년 전만해도 여친사귀고 싶고 그랬는데 지금은 솔로가 적응된듯. 솔직히 편하긴 지금이 편해요 재미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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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운대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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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혼자있는게 편하다는거 대박공감해요 ㅋㅋ저도 연애안한지 좀 됫는데..
혼자가 너무 편하다보니..외로워도 소개팅들어오는데..그거 나가기가 귀찮아요.
어느순간 재미도없는데 남자가 밥삿으니까난 차나 술사야지 그런돈쓰는것도 아깝고.
(절대 남자가 다 내야된다는뜻이 아니라 여튼 소개팅나가는대 드는 돈을 말한거예요)
별 감흥도 없네요 -
솔로가 적응되는게 참 싫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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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적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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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분출이 감소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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