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더

무심한 왕버들2014.05.20 00:13조회 수 103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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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헤어진 그 친구가 보고싶네요
오랜기간 가족,친구보다 더 가까이
나와 그녀의 속마음을 터놓고
서로 위로해주고 사랑해왔는데
헤어지고 나니 남이 되어
가까이 있어도 얼굴한번 볼수없고
연락한번 할수 없네요
바쁘게 지내면서 일부로 생각안하려 노력하는데
자기전에는 항상 생각나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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