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있었던 대학본부(이하 본부)의 야간 잔류 금지 조치 이후 본부와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일부 건물에 출입통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협의했다.지난달 30일, 본부는 야간에 건물을 폐쇄하고 학생들의 잔류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내렸다.(본지 제1482호, 5월 12일자) 지난달 26일 있었던 학내 성추행 사건 이후의 조치였다. 이에 일부 학생들은‘학생 자치공간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학생 자치권을 빼앗는 처사’라며 반발했고, 총학이 본부와 협상에 나섰다.본부와 총학은 두 차례의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총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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