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제게 전부인데...

세련된 비수리2014.05.20 20:22조회 수 1244댓글 12

    • 글자 크기
일년넘게 사귄 그녀는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는데

자꾸 멀어저 가는것이 느껴집니다
때론 이것때문에 힘이들고 지칩니다

진심으로 대하고 이해해주고 노력하면
다시 절 향해 달려올까요??
    • 글자 크기
. (by 억울한 만첩빈도리) 마럽키질문한 사람입니다. 덕분에! (by 착한 고로쇠나무)

댓글 달기

  • 니가생각햐는게 정답이요 진리다
  • 그럴땐 오히려살짝멀어져있는게 더좋아요
    자신의 소중함을 그때느낄수있는겁니다
  • @이상한 배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20 20:30
    그런가요? 소중함을 못느끼면 음..거기까지인거겟죠ㅜㅠ 감사합니다 ㅋㅋ
  • 힘 닿는곳까지 해보시고 안되면 놓으시길..

    헤어진다 해도 오늘 대구 누구처럼 흉기 휘두르지는 마세요
  • @푸짐한 아까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5.20 20:30
    그럴리는 없습니다 ㅋㅋ
  • 어떤 점 때문에 멀어지는 것 같다고 느껴지던가요?
  • @힘좋은 개구리밥
    글쓴이글쓴이
    2014.5.20 20:31
    뭐...엣날과 같지않은 카톡답장이라던지..
    친구들과 더 어울리길 더 재밋어하는거 같네요
  • 권태기같은 건 아닐까요? 저도 연애 오래하고 있는데, 두 번 정도 남친에게
    마음이 멀어진 적이 있었어요 ~
    못생겨보이고, 행동이 다 맘에 안들고, 만나기 싫구...
    남친한테 미안해서 헤어질까도 싶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그런 시간이 지나고 잘 만나고 있네요ㅎㅎ
    혹시 여친분이 저같은 마음일 수도 있으니까,
    너무 티나게는 마시고, 새로운 모습이나 멋진 모습 보여주면서 기다려보세요 ~
    그렇게 소중한 분인데, 후회 남지않게 할 수 있는만큼 해봐야지요ㅠ
  • @교활한 산수국
    제가 지금 약간 권태기인거같긴한데..
    극복어케하셨나용??
  • @이상한 배롱나무
    사실 딱히 방법은 없었어요ㅎㅎㅎ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던것 같아요 ~
    정떨어진 건 아니었기 때문에 회복도 가능했겠죠 ~
    전 남친이 도와줬으면 싶어서 상처될거 알지만 좀 애둘러서 권태기라고 말 했거든요ㅠ
    그게 쪼금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지만...
    전 남친이 사람은 참 좋아서 헤어지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거든요 ~
    제 스스로 남친을 좋게 보려고 애쓰기도 했어요 ㅎㅎ
  • @교활한 산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5.20 21:07
    권태기를 벗어나서 서로에게 열과성을다해 사랑하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ㅋㅋ
    고마워요 산수국님~ 예쁜사랑하세요
  • 그쯤 되면... 어쩌면 여자분은 정리중이신지도 다치지 마셍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645 나란놈은 정말로2 부지런한 민들레 2014.05.20
12644 마이러버 흡연하는 여성분!4 피곤한 비비추 2014.05.20
12643 .4 까다로운 글라디올러스 2014.05.20
12642 좋아하는 남자는 나한테 관심이없고 엄한 인간들만 꼬이네19 쌀쌀한 비름 2014.05.20
12641 .13 억울한 만첩빈도리 2014.05.20
그녀는 제게 전부인데...12 세련된 비수리 2014.05.20
12639 마럽키질문한 사람입니다. 덕분에!37 착한 고로쇠나무 2014.05.20
126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1 꼴찌 할미꽃 2014.05.20
12637 당신이 아직도 혼자인 이유9 유능한 만첩빈도리 2014.05.20
12636 날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한데...43 근육질 돌콩 2014.05.20
12635 여자고학번에 속하는데 마럽12 똥마려운 아까시나무 2014.05.20
12634 뉴숯불 언제 오픈해용?10 한가한 단풍마 2014.05.20
12633 여자분 160~170은 많나요?3 싸늘한 참새귀리 2014.05.20
12632 마럽여자분 165~175!16 착한 고로쇠나무 2014.05.20
12631 .4 착한 참나리 2014.05.20
12630 여자들은17 생생한 콩 2014.05.20
12629 마이러버ㅋㅋㅋ13 침울한 참꽃마리 2014.05.20
12628 마럽 고학번여자분들 좀 계신가요?26 다친 꿀풀 2014.05.20
12627 앞뒤가 안맞는 여친의 말.10 뛰어난 왕원추리 2014.05.20
12626 마럽 조건 마지막으로 좀 고쳤어요6 특별한 수세미오이 2014.05.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