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여기 글을 눈팅하다보면 보수가 된 계기를 남들 눈에 틔어보려고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제가 보수가된건 광우병 이후입니다 아마 많은 젊은 보수층의 대부분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갓 대학에 들어온 신입생이었고 제가 믿을만하던 언론인이라 생각했던 손석희,추적60분등을 통해 끊임없이 정보가 확대 재생산 되던 때였죠
저는 그 모든 정보가 사실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남들과 같이 이명박이 국가 성장을 위해 멀쩡한 시민을 재물로 바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결국 그 모든게 뻥이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광우병을 선동하던 나꼼수는 광우병의 발원지인 영국에서 스테이크를 썰어먹고 추적60분은 그냥 사과만한체 끝나버렸죠
언론사는 돈을 챙겼지만 나서서 사과하는 사람하나 없고 책임을 지는 사람또한 없었습니다
군대를 전역한뒤 문뜬 든 그 생각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마 그 때 부터 였을겁니다
모든정보를 의심하기 시작한 시기가
결론을 얘기하자면 언론이란 돈을 벌기위해 어떤 자극적인 소재를 가져다 쓰고도 모른체하는 무책임한 괴물일 뿐이었습니다
소위 진보쪽 신뢰성있는 신문이라고 떠드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 등등에 나오는 인물이라고는 하나 같이 정부 고위관계자 김모씨 믿을만한 소식통 누구 이정도를 벗어나지 못했고 그들이 엄청난 사건인양 떠드는 사실중 대부분이 문맥을 자르거나 일단 떠들고 보자식이었습니다
결국 모레알속에서 진주를 찾는 기분으로 신문을 읽어야되더군요 그런 언론은 더 이상 언론이 아니 지 않습니까?
이게 제가 1차적으로 완전히 마음이 떠난 이유였습니다
2차적인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이 빠질 수 없겠죠?
제가 살고있는 이 도시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는건 참으로 자랑스런 일이었지만 그의 자살은 굉장히 혐오스러웠습니다
제가 당시 가장 싫어했던 전두환 노태우보다 더 못한짓을 노무현 대통령이 저지른 겁니다
그들도 본인이 받은 뇌물을 토해내야하는 법형을 받고 죄를 인정받아 감옥에 들어갔는데 노무현 그는 모든 죄에서부터 도망쳐버렸습니다
뭐 위의 생각이 들기 시작한건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지 꽤나 오랜 후 였지만 생각의 결론은 그랬습니다
그 뒤 저사람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가지 정책들을 왜 했을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은 철저한 신자유주의자 였습니다 당시 시대상이 노마디언의 시대가 올것이라 장담하던 때였고 때에 맞춘든 쟈크아탈리등의 미래학자들이 노마디언에대해 떠들어대면서 더이상 국가의 의미는 없다고 선언했었습니다 그 당시 삼성의 디지털 노마디언 이라는 광고도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이제와서는 오히려 노마디언이란 신종족은 극히 일부에 국한된 이야기가 되고말았지만^^;;
그런 시대상에 맞추어 조선족들에게 자유롭게 취업할수있는 문호를 개방하고 외국인 호화 교도소라는 전세계의 조롱거리를 만들었죠
그 덕분에 지금 제조업 4백만 건설업 1백만의 인구가 종사하는 산업에 외노자 불법 합법 도합 160만명이 들어와 10년넘게 임금이 전혀오르지 않고있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외노자들과 경쟁하는게 아니니 상관은 없다지만 경제학적 제반지식을 못 배우신 저산업종사자분들이 노무현 대통령 찬양할때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착한놈이 아니니 저들 일은 스스로 해결하길 바라는 수 밖에요
뭐 더 적으려면 더 적을 수 있지만서도 이정도만 적어도 보수진영에 있는 젋은층 사람들이 그저 겉멋에 젖어 민주당을 싫어하는게 아니라는거 정도는 아실거라 생각되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민주주의란 어차피 미디어의 싸움이고 그 미디어를 많이 장악하고 더 많은 정보를 공급하는 쪽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마련입니다
보수는 전통적인 신문등의 매체의 지분율이 높고 진보는 새로운형태의 매체의 지분율이 높을 뿐입니다
어차피 정치인이란 해로운 존재이고 우리가 그들을 다 알기란 요원할 뿐이니 아무쪼록 싸우지 마시고 각자의 생각을 침착하게 토론하고 더 이득이 되는 쪽을 지지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수가된건 광우병 이후입니다 아마 많은 젊은 보수층의 대부분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그때 갓 대학에 들어온 신입생이었고 제가 믿을만하던 언론인이라 생각했던 손석희,추적60분등을 통해 끊임없이 정보가 확대 재생산 되던 때였죠
저는 그 모든 정보가 사실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남들과 같이 이명박이 국가 성장을 위해 멀쩡한 시민을 재물로 바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결국 그 모든게 뻥이었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광우병을 선동하던 나꼼수는 광우병의 발원지인 영국에서 스테이크를 썰어먹고 추적60분은 그냥 사과만한체 끝나버렸죠
언론사는 돈을 챙겼지만 나서서 사과하는 사람하나 없고 책임을 지는 사람또한 없었습니다
군대를 전역한뒤 문뜬 든 그 생각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마 그 때 부터 였을겁니다
모든정보를 의심하기 시작한 시기가
결론을 얘기하자면 언론이란 돈을 벌기위해 어떤 자극적인 소재를 가져다 쓰고도 모른체하는 무책임한 괴물일 뿐이었습니다
소위 진보쪽 신뢰성있는 신문이라고 떠드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 등등에 나오는 인물이라고는 하나 같이 정부 고위관계자 김모씨 믿을만한 소식통 누구 이정도를 벗어나지 못했고 그들이 엄청난 사건인양 떠드는 사실중 대부분이 문맥을 자르거나 일단 떠들고 보자식이었습니다
결국 모레알속에서 진주를 찾는 기분으로 신문을 읽어야되더군요 그런 언론은 더 이상 언론이 아니 지 않습니까?
이게 제가 1차적으로 완전히 마음이 떠난 이유였습니다
2차적인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이 빠질 수 없겠죠?
제가 살고있는 이 도시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는건 참으로 자랑스런 일이었지만 그의 자살은 굉장히 혐오스러웠습니다
제가 당시 가장 싫어했던 전두환 노태우보다 더 못한짓을 노무현 대통령이 저지른 겁니다
그들도 본인이 받은 뇌물을 토해내야하는 법형을 받고 죄를 인정받아 감옥에 들어갔는데 노무현 그는 모든 죄에서부터 도망쳐버렸습니다
뭐 위의 생각이 들기 시작한건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지 꽤나 오랜 후 였지만 생각의 결론은 그랬습니다
그 뒤 저사람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가지 정책들을 왜 했을까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다들 아시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은 철저한 신자유주의자 였습니다 당시 시대상이 노마디언의 시대가 올것이라 장담하던 때였고 때에 맞춘든 쟈크아탈리등의 미래학자들이 노마디언에대해 떠들어대면서 더이상 국가의 의미는 없다고 선언했었습니다 그 당시 삼성의 디지털 노마디언 이라는 광고도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이제와서는 오히려 노마디언이란 신종족은 극히 일부에 국한된 이야기가 되고말았지만^^;;
그런 시대상에 맞추어 조선족들에게 자유롭게 취업할수있는 문호를 개방하고 외국인 호화 교도소라는 전세계의 조롱거리를 만들었죠
그 덕분에 지금 제조업 4백만 건설업 1백만의 인구가 종사하는 산업에 외노자 불법 합법 도합 160만명이 들어와 10년넘게 임금이 전혀오르지 않고있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외노자들과 경쟁하는게 아니니 상관은 없다지만 경제학적 제반지식을 못 배우신 저산업종사자분들이 노무현 대통령 찬양할때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착한놈이 아니니 저들 일은 스스로 해결하길 바라는 수 밖에요
뭐 더 적으려면 더 적을 수 있지만서도 이정도만 적어도 보수진영에 있는 젋은층 사람들이 그저 겉멋에 젖어 민주당을 싫어하는게 아니라는거 정도는 아실거라 생각되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민주주의란 어차피 미디어의 싸움이고 그 미디어를 많이 장악하고 더 많은 정보를 공급하는 쪽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마련입니다
보수는 전통적인 신문등의 매체의 지분율이 높고 진보는 새로운형태의 매체의 지분율이 높을 뿐입니다
어차피 정치인이란 해로운 존재이고 우리가 그들을 다 알기란 요원할 뿐이니 아무쪼록 싸우지 마시고 각자의 생각을 침착하게 토론하고 더 이득이 되는 쪽을 지지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