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예첨보는 복학생한분과 저랑친한사이인 친구와 저랑 같이 밥을 먹게 되었어요.
사실 낯선 사람이랑 밥먹는걸 싫어해서 안가려했는데 복학생분이 밥같이먹을사람이 없을거라고 친구가 그래서
같이 갔는데요 뭐 소개시켜주고 다같이 친하게 지내자 이렇게 친구는 말하더군요
근데 정작갔더니 저는 모르는 고학번선배들 이야기나..여튼 자기 둘이아는 사람들 얘기만 둘이서 하더군요.
넘 짜증났어요ㅜㅜㅜㅜㅜㅜ그저 밥만먹는데 진짜 중간에 일어나서 집에가고싶었어요
내가 1/3 돈내기 위해서 온사람도 아니고..
여러분 그러지 맙시다!!!!!!!!
의외로 남자분들 쑥맥이 많아서 게다가 복학생이라니까.. 글쓴이분을 무시하려고 한 의도가 아니라.. 그남자분도 어색하고하니까 대화시도 자체를 하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생각도 드네요. 뭐물론 어쨋든 저쨋든 그사람이 잘못이라면 잘못이긴합니다만. 넘기분나빠하지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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