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인가... 어쩌죠 ㅠㅠ...

글쓴이2014.05.23 02:19조회 수 867댓글 1

    • 글자 크기
여자친구랑 만난지 400일 더 넘었는데... 처음 고백할때부터 외모보고 고백한게 아니라 사람이 너무 괜찮아서 이쁘게 만났는데 요즘 자꾸 다른 사람이 눈에 밟히고.. 그러네요.
저가 연애시 올인타입이기도 해서 너무 제 생활을 못해서 그런가 답답하기도 하고

일부러 요즘 더 애정표현하고 잘해주고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러긴하는데... 힘드네요
이럴때일수록 지금 처럼 더 잘하고 더 사랑한다하면서 버티면 괜찮아 질까요?
정말 권태기 남 일인줄 알았는데 막상 찾아오니 힘드네요 ㅠㅠ 사개 여러분들은 권태기 어찌 넘기셨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권태기못넘기고 항상 헤어지고 다른사람만나고 했었는데요..결국 반복된 연애패턴이었음.
    지금은 그냥 맘에안드는거 서로 얘기하고 싸우고 울기도하고 화해하고 하니 지금은 싸우다가도 허허웃고 하네요~ 새로운패턴이 필요한시기일땐 여행을가거나 연극을보거나 새로운 데이트를 해보세요~!
    결국 다른사람 만나도 똑같이 권태기옵니다! 후회남지않게 지금사람과 노력계속 해보셔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84 또 피누 소개팅이 시작됬네요 ㅎㅎ10 촉박한 은행나무 2013.03.19
2483 여자키 170이면..10 큰 꽃다지 2013.03.19
2482 여성스럽다는 말13 즐거운 감국 2013.03.19
2481 .4 겸연쩍은 해당화 2013.03.18
2480 제가 많이 못생겨서 그런걸까요..?ㅠㅠ20 날렵한 당매자나무 2013.03.18
2479 번호 물어보고싶은데..6 허약한 바위취 2013.03.18
2478 헤어진지 24시간12 날렵한 당매자나무 2013.03.18
2477 정말 사랑하는데 가끔은 관계의 끝을 생각하곤해요6 착실한 달뿌리풀 2013.03.18
2476 누군가를 다시 만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3 미운 노랑꽃창포 2013.03.18
2475 히히히히히1 현명한 함박꽃나무 2013.03.18
2474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마름 보통 통통 마이러버 체형 선택 불만사항...21 나약한 송악 2013.03.18
2473 .6 부지런한 미역줄나무 2013.03.18
2472 급 슬퍼지는 하루네요...조언부탁해요..6 육중한 백목련 2013.03.18
2471 졸업하신 남자선배가17 더러운 올리브 2013.03.18
2470 무한도전에서 연애관련 공감글귀12 침울한 뚱딴지 2013.03.18
2469 마이러버2 뛰어난 여뀌 2013.03.18
2468 마이러버질문요2 기발한 파리지옥 2013.03.18
2467 남자분들5 무거운 비목나무 2013.03.18
2466 연하 포함하신 마이러버 잇으세요~?3 큰 무화과나무 2013.03.18
2465 봄비 내리는 날에 혼자서 막걸리 사들고 원룸에서 깔 때3 끔찍한 달래 2013.03.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