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ㅠ부끄롬이많아서

미운 옥잠화2014.05.23 10:32조회 수 984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얼마전에 헤어진여자입니다 ㅠㅠ
서로잘맞고해서 사귀게되었었는디 제가 원래 좋아하는사람앞에선 부끄럼도많이타고 말수가줄어들어요 그게힘들었나봐요 그남자상황 배려해주려고 바빠서 못봐도 다이해해주고했는데... 남자는 이런 성격은 싫어하는건가요ㅠㅠ 나름 이제 다가간다생각했는데
    • 글자 크기
ㅜ바쁜사람 (by 예쁜 앵초) ㅜㅠ그놈의 외모 (by 안일한 기장)

댓글 달기

  • 말수가 줄어든다고 하는건 상관없지만 행동에서 너무 소극적이셨던게 아닐까요? 남자는 둔해보이지만 그 쪽의 행동이나 단어선택하나에 많은 걸 생각해요^^
  • @큰 홀아비꽃대
    남자라는 일반화단어 쓰지마시죠 진짜 둔한 남자도 있는데요
  • 표현을 안하면 모른다는 뜻으로 쓴겁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 남자고 여자고 자시고 표현을 안해주면 모르죠.
    예를들면 나는 선물을 받았는데 쑥쓰러워서 선물을 못주겠다... 그럼 상대는 주기만 하고 받는게 없잖아요

    섭섭하고 나만 좋아하는거 같고 맥빠지고 포기하고 헤어지고... 이런거죠
    표현하세요 표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045 10 싸늘한 느티나무 2015.10.02
17044 9 난감한 터리풀 2019.03.16
17043 14 한가한 영춘화 2017.03.04
17042 2 추운 함박꽃나무 2016.05.17
17041 6 큰 가지 2017.07.27
17040 6 활달한 창질경이 2017.07.07
17039 2 날씬한 털도깨비바늘 2015.10.02
17038 3 개구쟁이 느릅나무 2013.07.17
17037 12 미운 구기자나무 2018.07.14
17036 11 유별난 만삼 2018.05.20
17035 10 화난 쇠고비 2017.11.06
17034 2 추운 부들 2018.12.18
17033 7 특별한 주름잎 2017.08.16
17032 ㅜ바쁜사람6 예쁜 앵초 2017.09.30
ㅜㅠ부끄롬이많아서4 미운 옥잠화 2014.05.23
17030 ㅜㅠ그놈의 외모5 안일한 기장 2016.05.16
17029 ㅜㅠ 정말 뭔지 모르겠습니다.7 절묘한 꽃향유 2013.09.17
17028 ㅜㅠ14 세련된 족제비싸리 2015.04.05
17027 ㅜㅜ외모22 외로운 일본목련 2015.09.11
17026 ㅜㅜ마이러버7 훈훈한 시클라멘 2016.11.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