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좋은 솜나물2014.05.25 01:41조회 수 2304댓글 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카톡 시기 질문입니다 (by anonymous) 이제 연애한지 한 1달됐는데요...!! (by 아픈 백합)

댓글 달기

  • 여사친이 맞을까요? 노래방 아가씨ㅡ키스방 아가씨ㅡ클럽에서 만난 딸내미ㅡ전여친 경우의수는 많습니다. 그냥 님이 전화로 물어보는게 제일 확실한방법일듯 합니다. 여사친이 맞다면 표현자제해달라고라던지..
  • @뚱뚱한 함박꽃나무
    너무 부정적이게 보는 것 같으신데...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그런 말한마디는 글쓴이 분의 의심의 여지를 높히고 상황만 악화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글쓴이분 연인이라는게 하나하나 의심하려면 끝도 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믿고 믿음을 주면서 의지해야죠, 그래도 심하게 맘에 걸리시면 남친 앉혀놓고 진지하게 말해보세요, 정말 그 톡 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자기 앞에서 전화로라도 확인시켜 달라고 해보세요.

    댓글 다신분 처럼 의심할려면 정말 끝도 없습니다.
  • 근데, 만약 진짜 그냥 조금 아는 애인데 걔가 카톡을 잘못보냈거나 ㅋㅋㅋㅋ 여친사귀는거 아는데 요즘 연락 완전 없고 하니까 장난으로 한 카톡이었으면 남자 개빡칠 듯....

    근데 그 빡침이 카톡보낸 여자가 아니라 그 상황과 거기에 따지는 여친에게 빡칠듯.

    여사친이 뭔 병신같은 카톡을 보내면 ?? 하거나 아님 드립치거나 장난치거나하면 되는 그런 별 것도 아닌 사람, 관계인데 갑자기 범죄자 추궁하듯이 따지고 드는 느낌이랄까요.

    거기다 자기가 톡 보내서 서로 이야기하고 한 것도 아니고, 걍 뜬금톡 하나 날아왔는데 추궁당하고 아니라는데 화내고 그 여자애에 대해서 어떤 애인지도 잘 몰라서 어떤 성격인 것 같다 다른애들한테도 이런다 이런 것도 모르기에 모른다고 했는데 뭘 더 바라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자꾸 뭐라하니까 엄마끼리 아는 사이여서 얘가 그런가보다 하고 자기도 추측성 발언을 했는데 더 따지고 들어오면

    하... 진짜로 그 톡이 윗 댓글의 그런 아가씨일 수도 있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진짜 결백한데 그런거면
    글 보고 있는 내가 다 짜증나고 귀찮아지네요. 저한테 저런 카톡이 오고 여친이 뭐냐고 하면 저도 저렇게 대답하고 반응할 것 같거든요.
  • 아 보기만해도 싫다 심지어 그여자도 남친까지있는데 자기자기거리는게 참 뭐같아보이네요
  • 저도 이런적잇는데
    제가 엎을려다가 남자친구가 대신 잘 말해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게 만들었어요
    행동 똑바로 하던가 아님 둘중 하나 인연 끊으라고 말하세요 전 이런꼴 못보니까 그때 진짜 크게 싸웠었어요
  • ㅡㅡ욕나오네여 여자뿐아니라 남자도 처신똑바로하라고 따끔하게말해주고싶네요 어디서 자기자기거리는걸 듣고만있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 머리좋은 솜나물 2014.05.25
12902 이제 연애한지 한 1달됐는데요...!!16 아픈 백합 2014.05.25
12901 여친과의 카톡이 솔직히 귀찮은데18 난폭한 참다래 2014.05.24
12900 철 없었던 지난날의9 센스있는 쪽동백나무 2014.05.24
12899 .2 진실한 독일가문비 2014.05.24
12898 마이러버 후기-29 처참한 남산제비꽃 2014.05.24
12897 .11 진실한 독일가문비 2014.05.24
12896 깔끔한게 입는게 먼가요13 처참한 우단동자꽃 2014.05.24
12895 여자분들 머리에 대해 질문좀 할게요.4 민망한 참꽃마리 2014.05.24
12894 여자분들 머리에 대해 질문좀 할게요.13 민망한 참꽃마리 2014.05.24
12893 정말 예전에 교양같이 들은 사인데7 천재 귀룽나무 2014.05.24
12892 공대 매칭녀님!!^^!!15 황홀한 느릅나무 2014.05.24
12891 진짜 마음에 안 드는 소개팅자리에서 밥값이 20만원이..19 피곤한 용담 2014.05.24
12890 매칭녀가 차단함5 나쁜 구골나무 2014.05.24
12889 [레알피누] 남사친이 여친소개해주지 않는 이유?18 처참한 송장풀 2014.05.24
12888 되게 발랄한 여성분은4 창백한 꽃개오동 2014.05.24
12887 결론6 꾸준한 브라질아부틸론 2014.05.24
12886 .108 부지런한 단풍나무 2014.05.24
12885 .44 깔끔한 고추 2014.05.24
12884 .10 겸연쩍은 호랑버들 2014.05.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