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염탐하는 엄마ㅜㅜ

글쓴이2014.05.26 20:34조회 수 1751추천 수 1댓글 12

    • 글자 크기
엄마가 페이스북을 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오빠와 제 페이스북 친구들을 다 추가하고 추가했다는 사실도 잘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하루에 몇시간씩 페북 하시고 오빠지인들의 근황. 전여친들. 친구관계 이런것까지 다 파악하셔서 아빠랑 대화하십니다
물론 저도 에스엔에스를 하는 입장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일상을 훔쳐볼때가 많습니다
근데 엄마의 이런 모습이 왜이렇게 불편하죠
제가 못된 자식인가요ㅜㅜ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963 마이러버4 처절한 금강아지풀 2012.11.02
12962 마이러버 못생긴 남자가4 무좀걸린 냉이 2013.03.23
12961 전화로 남친과 싸우는 여성분을 봤어요4 다친 강아지풀 2013.03.14
12960 [시2]4 훈훈한 자란 2014.11.25
12959 .4 못생긴 복숭아나무 2012.09.24
12958 혹시 수업에서 지금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만나신 분 있나요?4 유별난 더위지기 2013.03.05
12957 .4 자상한 낭아초 2017.07.16
12956 매칭녀4 난쟁이 얼레지 2013.09.14
12955 마이러버도 아만다 같이 하면 어케 될까여4 피로한 병솔나무 2014.12.06
12954 굿모닝?4 깨끗한 눈개승마 2015.05.09
12953 사람이 괜찮은사람인지 알수있는 방법있나요?4 잘생긴 회향 2014.03.30
12952 헤어진 여자친구를 붙잡고싶어요...4 어설픈 먹넌출 2016.08.08
12951 어떻게 할까요4 화사한 파피루스 2017.11.01
12950 .4 멍청한 뱀딸기 2015.03.30
12949 ㅡ4 난감한 싸리 2016.08.19
12948 하루하루 지치고 점점 더 피폐해진다4 난폭한 둥근잎유홍초 2013.09.23
12947 헤어지는거 왜이렇게 힘들어요..4 밝은 가시여뀌 2013.08.31
12946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4 저렴한 떡갈나무 2014.09.26
12945 마이러버4 따듯한 노박덩굴 2017.11.13
12944 왜리좋징4 기쁜 목화 2013.06.20
정렬 검색
이전 1 ... 2279 2280 2281 2282 2283 2284 2285 2286 2287 2288 2289 2290 2291 2292 2293 2294 2295 2296 2297 2298...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