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풀 왕 큰거 2개(풀없어서 편지 써서 못 붙이는 경우 생김, 하나는 당신이 쓰고 하나는 주변 동기들한테 빌려주고 반납받으셈.) 매직(촉 큰거 말고 적당한 크기), 네임팬 - 속옷이나 양말 등에 주기를 위해서 라이트펜(밤에 필요하거나 혹시 안 보일 때 좀 유용함) 스킨, 로션(큰 것 말고 40일 정도 쓸 정도면 됨) 아니면 스킨로션에센스 공용으로 되는 것 하나! 선크림 손 틀 시기는 아니라서 핸드로션, 핸드크림은 님 맘대로 손톱깍기(위생 상 돌려서 쓰기엔 더러움, 이거는 내놓으라고 해도 내 놓지 말고 어디다가 숨겨두셈. 솔직히 돌려쓰기에는 너무 더러움) 편지지, 우표(좀 사가면 편지 쓰고 싶을 때 편함, 우표 개인적으로 20개 정도 사가면 안에서 살 수 있지만 모자라면 낭패. 자대배치 받고도 우표 있으면 그거 추가로 쓰면 됨) 개인적으로 쓸 볼펜. 시계는 알겠지만 좋은 것 필요 없음. 만원 내외로 겁나 튼튼한 걸로. 두꺼운 것 보다는 얇다리한게 손에 부담이 덜 합니다. 두꺼운 것 쓰면 튼튼은 한데 훈련 받을 때는 불편함. 돌핀 이런 류가 튼튼한 것 같네요. 물집방지스티커 이런 것 보다는 붕대를 사가세요. 붕대는 행군하기 전에 발에 감싸고 그 위에 양말 신으면 물집이 덜 잡힐듯. 개인적으로 먹을 소화제(필요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일단 가지고 가셈...먹을게 없긴함..), 두통약같은 진통제, 연고!!(훈련받다가 다치면 따로 받기 그럴 때 유용함), 밴드!!!(밴드 여러종류 있지만 기본적인 크기에 밴드가 유용하긴 함.) 위에 소리 다 개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지말고 그냥 이렇게 정도 챙기면 괜찮을듯. 더 있는 것 같은데 크게 생각안남. 주변에 선배들한테도 추가적으로 물어보셈.
해드릴 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시간 존나 안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쓰시는 분이시면 스페어로 안경 하나 더 맞춰서 가져가시길...
그리고 깔창, 물집방지패드 이런건 훈련소때 어차피 못 쓸거에요... 라이트펜도 훈련고에선 못 쓸 수도 있습니다...
우표, 볼펜, 네임펜이나 유성매직, 조그만 전화번호부 수첩 정도 가져가시면 되지않나 싶네요...
나라사랑카드 챙기시고, 현금은 거의 필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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