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입결 보고 느낀점) 부산대는 한국같은 학교인거 같다.

 국내 대학 중의 부산대의 위치는 세계속의 한국의 위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좋은 학교이지만 그렇다고 최상위 학교는 아니고.

 좋은 학교이지만 학교잠바입고 거들먹거리면서 설치고 다닐 정도는 아니고...

  좋은 학교이지만 고쳐야할점이나 않좋은점도 많이 보이고...

 

 ㅋ 군대에서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해사 나온 소대장님이 신병에게 소대원을 소개시켜 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 바로 앞으로는 한양대에서 온넘, 바로 뒤에는 서강대에서 온넘이 있었습니다. 그 두 넘들을 소개시켜 줄 때는 명문대생이라고 소개시켜주고, 저는 쏙 빼고 걍 좋은놈이라고 소개시켜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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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 그렇죠.

 선진국이라하기 애매한 선진국이고

 뛰어난 나라이지만 최상위권 국가는 아니고

 좋은 나라지만 부족한 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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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입결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좋은 학교지만 2% 부족한 학교? 솔직히 SKY를 갔으면 입결따위 신경쓰지 않을텐데 부산대이다보니 계속 이런 갈증이 드는 것 같네요.

 

 

 아... 쓰고보니 헛소리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