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러버 후기

글쓴이2014.05.28 10:04조회 수 1765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마이러버에서 만났습니다.


프사가 정말 아니길래, 밥만 먹고 가야겠다 하고 기다리는데 이쁘장한 학생이 등장하더군요.


그리고 밥을 먹었습니다.


밥이 귓구멍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였고


분위기는 좋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에프터를 했고, 제가 에프터 한 어제 그분 집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맥주한잔 먹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카톡 답장도 없고, 준비가 뭐 늦으시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제 바로 옆에있던 대문앞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30분을 기다리는데 안오시더군요.


짜증나서 대문 앞 봉지가 있길래 주먹으로 쳤는데 둔탁한 소리가 들리길래 


안을 들여다보니 윌 음료수가 들어있더군요. 새거였습니다.


짜증나서 그것도 벌컥벌컥 남 것인데 마셔버렸습니다.


근데 30분도 안되서 배가 아프더군요. 그리고 집에가서 변을 봤는데 상쾌했습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하루 70만개가 판매가 되며 위궤양 위암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최고의 발효유인것 같습니다


윌은 세계 최고의 발효유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023 나이가 들면들수록 스타일이 바뀌는듯5 한심한 쉬땅나무 2013.03.10
13022 AB...24 더러운 주걱비비추 2013.11.18
13021 기습키스3 방구쟁이 도꼬마리 2014.06.21
13020 남자분들! 좋아하는 여자가 옆에 있는데14 부자 섬백리향 2015.04.09
13019 저도 남자분들께 질문21 천재 진범 2016.01.23
13018 오래 사귀시는 분들14 힘쎈 보리 2016.01.31
13017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13016 남자들 헤어지고 후폭풍9 사랑스러운 벌깨덩굴 2016.06.11
13015 여자 가방에 달고 다니는 인형 어디서 사나요?8 억울한 고욤나무 2016.11.23
13014 호감가는 여자의 루저발언..ㅠ16 유능한 중국패모 2017.06.05
13013 썸타는중인데 생일선물 안줘도 되겠죠?14 착잡한 바위솔 2019.06.22
13012 복학하면 뭐든 다 잘될지 알았다24 밝은 화살나무 2013.05.06
13011 고민이에요...ㅠㅠ21 친숙한 개비자나무 2013.08.22
13010 고백했는데..15 따듯한 접시꽃 2013.11.04
13009 아 화난다능 왜 아무도 날 만나주지않냐능!!24 슬픈 새머루 2013.12.09
13008 여자 고학번19 괴로운 라일락 2014.05.15
13007 .14 침울한 머위 2014.08.22
13006 반짝이 게시판에 글도 못올리겠네요..3 섹시한 돈나무 2014.11.26
13005 [레알피누] 아... 에프터까임 ㅋㅋㅋ8 착잡한 박하 2017.05.20
13004 남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29 정중한 꼭두서니 2017.06.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