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녀.

빠른 사철채송화2014.05.28 11:33조회 수 221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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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전데요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절 아주 좋아하게 되면 제가 그 사람이 부담스러워져요.
최근에 좋아진 사람이 절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내니까
갑자기 질려버린다고 할까요?..
예전엔 동아리에서 제가 좋아하던 애가 저한테 호감표현하니까 한발짝 뒤로 가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어렸을때 사랑을 받지 못한것도 아니어서 이상합니다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학교다닐때도 저를 좋아해주는 이성친구가 좀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한심하네요..상대방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이런 마음들면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안만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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