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녀.

글쓴이2014.05.28 11:33조회 수 2211댓글 8

    • 글자 크기
제목은 전데요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절 아주 좋아하게 되면 제가 그 사람이 부담스러워져요.
최근에 좋아진 사람이 절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내니까
갑자기 질려버린다고 할까요?..
예전엔 동아리에서 제가 좋아하던 애가 저한테 호감표현하니까 한발짝 뒤로 가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어렸을때 사랑을 받지 못한것도 아니어서 이상합니다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학교다닐때도 저를 좋아해주는 이성친구가 좀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한심하네요..상대방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이런 마음들면 그사람을 위해서라도 안만나는게 좋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2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21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20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19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8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7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6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5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14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13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12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11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10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09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8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7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6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5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04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03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