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맥스웰이 빛의 속성을 증명해낼때 빛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성질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 사실때문에 내가 빛의 속도로 빛을 따라간다고 할때 빛의 상대적 속도가 0이 아니라는게 되는건가?
논리적으로 이상하다.
2부<
2부에서 중력에 대해서 설명할때
농구공을 던졌을때 땅에 닿지 않게 하는 방법이 땅에 닿기 직전에 땅을 계속 내리면 된다고 하면서
이게 결국 지구가 된다고 하고
농구공이 지구 주변을 계속 도는게 이건 농구공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거다 라고 하는데 아니지 않나요?
땅을 계속 내리면 그냥 지하. 지구 중심으로 향하지 어떻게 지구가 되나요 ㅡㅡ
원이 하나하나의 촘촘한
선분의 구성성분이라 보고
그 선분이 하나하나의 기차라고
볼때 기차의 속도가 점점 빨라
짐에 따라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해 기차(선분)의 길이가
짧아진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왜그렇죠?
(이 이유가 공간이 휘어져있기 때문이라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EBS 빛의 물리학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겉핥기 식이네요.. ㅠ 별로 얻는게 없는듯..
이과생들이 다 아는 내용의 극히 일부를 크게 불려놔서 얘기해서 그닥..ㅠ 유익하진 않네요..
창고안에 갇힌 무수히 많은 사람들
한사람당 칠천원씩 내면 창고밖으로 나올 수 있다.
이들이 가진 돈의 단위는
십원 백원 오백원 천원 오천원 만원 오만원.
특이한건 잔돈은 못내준다는것.
이들은 일단 있는 돈을 모두 거두었다.
이들은 어떻게 탈출했을까?
이 사람들의 작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10원짜리 입니다.
칠백개를 모으면 칠천원 입니다.
천 사백개면 두명 나올수 있습니다.(근데 자막에서는 십원짜리 칠백개를 띄워놓고 사람은 두명이 탈출함.) 뭐죠? 한명만 탈출해야지..
그 다음은 백원짜리 칠십개를 모아서 칠천원을 만듭니다.
자막에는 백원*칠십 이라 뜨면서
사람은 네명이 탈출합니다.
그러면서 네레이션으로는 십원짜리보다는 좀 많네요 이럽니다.
뭐죠? 백원짜리 칠십개 칠천원이면 한명만 탈출해야지! ㅡㅡ
오백원 짜리로 역시 칠천원을 만든다.
자막에는 오백 곱하기 십사 가 뜨고
사람은 총 여섯명이 탈출합니다
뭐죠..ㅡㅡ 한명만 탈출해야지..
그 다음은 천원.
자막에는 천원 곱하기 칠.
근데 사람은 아홉명이 탈출합니다.ㅡㅡ
내레이션은 천원짜리가 제일 많네요 이럽니다 ㅡㅡ 뭐지.. 한명만 탈출해야지..ㅡㅡ
오천원짜리. 이게 문젭니다.
두장을 내면 거스름돈이 남고
한장은 부족합니다.
한장이라도 받는게 낫죠.
오천원만 받고 내보냅니다.
이러면서 사람 다섯명이 나갑니다..ㅡㅡ 뭐죠.. 한사람당 칠천원인데 겨우 오천원 가지고 다섯사람을 내보내는게 말이 됩니까 ㅡㅡ
그 다음 아예 만원짜리 큰 돈입니다.
아.. 더 쓰기도 싫다..ㅠ
막스 플랑크
오븐 얘기 하나도 못알아 듣겠어요 ㅠㅠㅠ
ㅠ
에너지는 왜 안겹쳐지는가?
오븐은 왜 폭발안하는가?
파장과 돈을 비교해서
뭐 돈이 쪼개지지 않는다느니
긴 파장은 최소 에너지가 작고
짧은 파장은 최소 에너지가 크고
긴 파장은 많이 나가고
짧은 파장은 많이 못 나가고
그래서 오븐이 안터진다니 뭐래니
ㅡㅡ
5부 시작할때 대박이네요..
독가스..ㄷㄷ
(중국인 여관주인 이쁘다..)
생각해보니 이 모든게 빛 때문입니다 ㅋㅋ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진짜 관측만으로 상태가 변한다는것..
파동의 형태를 띄던것이 관측만으로 입자 성질을 보이다니..
진짜 이상하고 이해가 안됨..ㅠ
예전에 과학만화책 읽다가 몰랐던게 지금 생각나는데,
슈퍼맨이 빛의 속도로 우주를 날아가면서 거울을 본다면 자신의 얼굴을 볼수 있을까 가 질문이었는데
볼 수 없다고 뭐라뭐라 설명한게 기억나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이해 못한거 같아요.. 아시는분 있나요?
그냥 EBS 보다가 혼자 빡쳐서 혼자 나불대는 글이니 이해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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