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과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얘하고 솔직히 사적인 대화를 해본적이 많이 없습니다. 같은과라서 이런사람이 있다 라는 사실자체야 몇년간 알고있었지만 그닥 관심도 없었고 제가 아싸라서 학교에서 이야기자체도 별로 안해왔고 얘도 자주 혼자다니고 말도 그닥 많이 안해서 말할 기회도 별로 많지도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제가 말을 걸어서 한게 전부인거 같네요. 둘이서 대화할 상황이라도 만들어보려고 점심에 밥이나 같이먹자고 몇번쯤 말해봤지만 기숙사에 밥먹으러 갈거라고 거절당했네요. 제가 사주겠단 말도 해봤지만 결과는 같구요. 접근을 시도해볼 생각이지만 이렇게 거절당하고 나니 자신감이 영 생기질 않네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든 개선해볼 생각이지만, 성공여부를 떠나서 지금 제가 시험공부도 제대로 못할 상황이기에 학기 끝나기전에 그냥 고백하고 차이더라도 끝을 낼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뭘하면 좋을까요
얘하고 솔직히 사적인 대화를 해본적이 많이 없습니다. 같은과라서 이런사람이 있다 라는 사실자체야 몇년간 알고있었지만 그닥 관심도 없었고 제가 아싸라서 학교에서 이야기자체도 별로 안해왔고 얘도 자주 혼자다니고 말도 그닥 많이 안해서 말할 기회도 별로 많지도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제가 말을 걸어서 한게 전부인거 같네요. 둘이서 대화할 상황이라도 만들어보려고 점심에 밥이나 같이먹자고 몇번쯤 말해봤지만 기숙사에 밥먹으러 갈거라고 거절당했네요. 제가 사주겠단 말도 해봤지만 결과는 같구요. 접근을 시도해볼 생각이지만 이렇게 거절당하고 나니 자신감이 영 생기질 않네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든 개선해볼 생각이지만, 성공여부를 떠나서 지금 제가 시험공부도 제대로 못할 상황이기에 학기 끝나기전에 그냥 고백하고 차이더라도 끝을 낼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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