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버스 T/F팀 회의 보고
1차 회의
4월 13일에 첫 회의가 있었습니다. 학생부처장, 학생과 팀장 및 팀원, 총무과 팀장 및 팀원 그리고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과 사무국장까지 총 7명의 회의구성원 전원이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순환버스 직영화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국립대학 규정상 15대까지만 차량 보유가 가능한데, 지금 부산대학교에서는 총장 차량 등 12대의 차량을 보유 중입니다. 직영화를 하려면 운행 될 버스가 부산대학교 소유여야 하므로 국립대학교 규정을 바꾸고 버스를 확충하여야만 합니다.
직영화,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순환버스를 이용하시는 학우 분들의 불편을 최대한 시급히 해소해야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학교 차원에서 우선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쪽으로 논의가 전개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 방안으로 지금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대영교통 측에 버스 두 대를 확충하여 총 10대를 운행하도록 하자는 의견을 총학생회 측에서 제기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침 시간대의 붐비고, 느린 순환버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버스 대수를 확충하고 노선 이원화를 확실히 하여 효율적으로 운행해야 합니다. 이 의견에 대해 총무과에서 지금 경영상태가 좋지 않은 대영교통의 긍정적 답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총무과에게 대영교통의 1년 예·결산안, 수입과 지출, 순이익 등에 대한 최신 자료를 다음 회의 전까지 요구하였고, 그 자료를 각각 검토한 후 다음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첫 번째 방안에서 정해진 바가 없기에, 두 번째 방안으로 학교에서 운행할 수 있는 여유 차량이 세 대가 되므로 임시적으로 총무과 측에서 전세버스 두 대를 확충하여 운행하도록 하자는 의견을 총학생회와 학생과 측에서 제기하였습니다. 기존 대영교통의 순환버스는 그대로 여덟 대 운영하되, 제일 붐비는 오전 시간대에 학교버스 2대를 정문부터 학교 한 바퀴 돌고 다시 정문으로 오는 방향으로 반복 운행하면 지하철 역 외에 버스에 추가로 타는 인원이 분산되어 덜 붐빌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범운행을 해보자고 제기하였습니다. 총무과 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버스기사 문제와 보험료, 노선 등에 대한 논의를 거치고 빠르면 5월 초부터 시범운행을 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1차 회의가 마무리 되었고 2차 회의를 4월 29일에 열기로 하고 파했습니다. 논의됐었던 2번째 안을 총학생회에서 검토 후 보고를 올리려 했으나 다음날 총무과 측에서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고 충분한 조사가 필요하므로 다음 회의에서 확정되기 전까지 올리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여 보고를 조금 미루기로 했습니다.
2차 회의
본래 4월 29일에 2차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본부의 총무과에서 자료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의를 할 수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이전에 수차례 전화하여 대영교통 자료를 요청했으나 그때마다 준비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기에 화가 났으나, 회의를 진행해도 아무것도 진척될 것이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준비하여 다시 회의날짜를 잡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한 달이나 미뤄져 5월 27일에 2차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사이에 한 주간 매일 아침 순환버스 정류장에 나와 학우 분들께서 몇 명이나 이용하는지 조사하였습니다. 회의 진행과 총무과의 자료 준비에 대해 총학생회가 더 재촉하고 더 악착같이 달려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5월 27일 순환버스 T/F팀 2차 회의 구성원은 학생과 팀장 및 팀원, 총무과 팀장 및 팀원 둘,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과 사무국장 총 7명의 회의구성원이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한 달이 지났음에도 첫 번째 회의에서 요구했었던 자료도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검토해오기로 했던 두 번째 안도 제대로 검토해오지 않았던 것에 대해 총무과가 사과했고, 6월 3일 3차 회의에선 꼭 준비해오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보고가 늦었던 점, 일을 빠르게 진행하지 못했던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다른 일들이 겹치더라도 학우 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순환버스 문제 해결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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