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첫날 술 글쓴이예요

똑똑한 물레나물2014.05.29 20:43조회 수 2949추천 수 4댓글 8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조별과제 (by 힘쎈 오동나무) 좋긴좋은데 (by 어설픈 협죽도)

댓글 달기

  • 역시 그런 남자는 개조심.

  • 헐...진짜.. 남자다똑같아. 착한일부남자들빼곤
  • @즐거운 돌피
    다똑같지 않아요 저사람이 미친놈같습니다
  • @즐거운 돌피
    전 안그래요 ㅠㅠ 저런 남자 정말 극소수에요!
  • 미친ㅋㅋ혹시나 들러 붙으면 칼 같이 끊으세요.
  • @날렵한 오갈피나무
    칼같이 끊는거 어떻게 하나요 ㅠ 싫다고 마음 없다고 생길일도 없다고 말했는데 더 어떻게 하죠? ㅠㅠㅠㅠ
  • @글쓴이
    그냥 차단하세요 대면하고도 악력으로 끌고가는 무개념인데 말이 통할리가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미안하다그러구 차단해야겠어요 해코지는 안하겠죠?ㅠ
  • @글쓴이
    수신거부, 카톡차단. 그냥 연락 끊으세요ㅋㅋ그런 놈들은 연락하고 살아봐야 득 될 일 없어요.
  • 미친새끼네요ㅡㅡ저런건 신고못하나 개같은놈..저도 첫데이트때 술먹고 노래방에서 자꾸 뽀뽀할려고 하길래 진짜 식겁한 기억있어서 더 혐오스럽네요.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똑같네요 어쩜 ㅠㅠ 무서워
  • @글쓴이
    혹시 부산대생은 아닌데 부대에 가끔 일하러 오는 사람인가요? 사진관련일하고 약간 옥택연삘?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부산대는 아니고 해운대 송정에서 만났어요
  • @글쓴이
    아 부산대학생이 아니었구나;; 근데 부산대 버스정류장에서 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치밀한 흰털제비꽃
    과외하는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요
  • @글쓴이
    어떻게 과외하는 집까지 알아서 기다리고 있었군요.
    애초에 작정하고 글쓴님에게 성욕을 풀 생각으로 치밀하게 해놨던거에요.
    세상엔 감정이 이성보다 앞서는 사람 많으니 주의하세요
    이런놈들때매 나처럼 착하고 순수한 남자도 욕먹지ㅠㅠ
  • @치밀한 흰털제비꽃
    과외하는집까지알아내서 온게 아니라 어제 마주쳤던 그장소에서 기다렸다는거네요 글쓴이보려고 그시간대맞춰서와있었던가 아니면 집가는시간이똑같던가 아니면 거기가 주로헌팅하는장소이던가
  • @잉여 돌피
    네 맞아요 ㅎ 퇴근하고 가는 길이었대요
  • @글쓴이
    주모!
  • 헐 싫다고 하는데도 기어이 노래방으로 끌고 가더니 어떻게 하던가요;;;
  • @치밀한 흰털제비꽃
    손 잡는거부터 눈치 챘어야했는데... 키스라는걸 했어요 전 그게 첫키스가 되는건데 ㅠㅠㅠㅠ 살기싫어요
  • @글쓴이
    아... 모솔이신데... 첫키스는 아름답고 낭만적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기어이 노래방 끌고 들어가서 키스하길래 뿌리치고 나왔나요?
    글쓴님을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라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는것 같네요;;;
  • @치밀한 흰털제비꽃
    온 힘을 다해 밀어냈는데 살짝 떼고 노래방 남은 시간 보더니 8분 남았다고 하...ㅠ
  • @글쓴이
    어떻해요ㅠㅠㅠㅠㅠ 첫키스ㅠㅠㅠㅠㅠ
    근데 키스까지 강제로 했음 완전 성추행 범죄네요;;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저라면 못참을듯 ㅠ
  • @글쓴이
    와씨 이정도면 성범죄잔데ㅡㅡ근데 저도 뽀뽀당할뻔할때 그사람 너무 죽이고 싶고 다러운새끼 죽어라죽어라 저주했는데 신고는 못했네요..혹시나 복수할까봐..피해자가 숨어사는 세상ㅡㅡ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만지기까지 했는데 말 다했죠 ㅠ 진짜 솔직한 마음으로는 신고하고싶은데 증거도 없고...
  • @글쓴이
    헐 키스하고 만지고!!!
    글쓴이는 애초에 됐다고 하고 따라가지 말지 왜 억지로 끌려가서 험한꼴 당하시나요;;;
  • @치밀한 흰털제비꽃
    그러게요 그런 사람도 사람이라고 생각 존중해주고 배려해준 제 잘못이예요 다 내탓이야 ㅠㅠ
  • 많은 분들이 초면에 술마시자 하는거 왜 나쁘게 보냐고 막 그러시던데,
    건전한 이유로 그러는 분들도 있겠죠 ~ 그치만 아닌 사람들이 아주 많으니 문제죠.
    아무리 가볍게 마셔도 술은 분명히 커피나 밥과는 뭔가 다른 거니까요.
    건전하게 마시자고 하려는 분들도,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음 좋겠어요 ~
    여자분은 그 제의를 듣고 불편해 할 수도 있다는거 ~
    글쓴님 큰일날 뻔하셨네요 ~~ 조심하세요ㅠ
    근데 남자중에 변태, 밝히는놈, 미친놈 너무 많지만 그래도 좋은 분 찾아서 좋은 연애 하세요ㅠ
  • @기발한 목화
    맞음. 왜나쁘게 보냐고 여자들이 예민한거라고 모는사람들이 있는데..워낙 여자들이 살기엔 위험한 세상에다 극악한 사람들이 넘쳐나니..초면에 술먹자고 하는 자체가 사람에 따라 엄청나게 위협적인 경우가 있으니 혹시라도 몰랐던 분들은 절대 초면에 술먹자 그러지맙시다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맞아요...여자가 살기 얼마나 위험한데ㅠ 남자들은 그걸 잘 모르는듯ㅠ
    밤에 길 다닐 때 남자 행인 경계하는 걸, 인터넷에서 남자들이 여자 욕하는거 보면 정말;;;;
    막말로 요즘 술에 약타는 미친놈들도 있다는데 조심은 해야죠ㅠ
    어색하다고 술마시는거보다, 좀 어설퍼도 노력하는 모습 보이면 왠만한 여자분들 다 알아줍니다 ~
  • @기발한 목화
    이미 큰일난걸요 ㅠ 연애는 이제 별로 안하고 싶어요
  • @글쓴이
    하.. 이미 큰일났네요.
    첫사랑을 착하고 배려 넘치고 사려깊은 남자랑 했으면 아름다운 기억이 되었을건데
    처음 만나본 남자에게 반 성폭행을 당해버렸으니... 연애도 하고 싶지 않게 돼버렸으니 어째요
  • @치밀한 흰털제비꽃
    이렇게 토닥여 주셔서 조금 위안이 되네요 그만 울고 과제하면서 잊어버려야겠어요
  • @글쓴이
    아 우셨네요;;;
    처음 남자 만나서 한 경험이 강제로 노래방 끌려가서 추행을... 아...
    저도 남자라 여자를 볼때 느끼는 감정 뭔지 알고 그렇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네요.
    하다못해 인권이 없는 동물이라도 그렇게 함부로 다루어버리면 안되죠!
    아픈 기억 오래 가겠지만 결국 극복하시고 좋은 사랑 하기 바래요.
    그래도 세상에는 여자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아껴줄 수 있는 좋은 남자가 많이 있거든요!
  • @글쓴이
    정말 안타깝네요....ㅠ 진짜 그런놈은 또 나쁜짓 못하게 벌받아야 하는데ㅠ
    마음에 병 안되게 주변 사람들한테 터놓고 얘기하고 도움받고 하세요 ㅠ
  • @기발한 목화
    고마워요 그치만 말은 못하겠네요 제가 미연에 못막은거니까요 ㅠ
  • @글쓴이
    정말 믿을만한 친구에게라도 좀 털어놔요!
    혹시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걱정하실것 같으면 부모님께는 말을 못해도
    그런 아프고 충격적인 감정 계속 혼자 갖고 끙끙거리면 병납니다.
    정말정말 믿을 수 있는 친구 붙잡아놓고 하소연이라도 하면서 위로 받으셔요.
    아니면 애완견이나 식물이라도 앞에 잡아놓고 하세요. 꼭꼭꼭!
  • @치밀한 흰털제비꽃
    번호 따인것도 아무한테도 말 안했어요
    식물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 @글쓴이
    마음 잘 추스리세요ㅠ 너무 아무렇지 않으려 애써도 상처가 깊어져요ㅠ
    저야 비교도 안되겠지만, 절 짝사랑하던 애가 장난 반으로 키스하려고
    코앞까지 절 안고 덮친 적이 있어서 그 공포를 조금은 알것 같아요ㅠ
    그 놈은 그게 뭐 멋있는 줄 알던데 참;;;
    여튼 상처 잘 아물길ㅠ
  • @글쓴이
    캬~
  • 에휴 지금은 트라우마때매 연애하기 싫은걸 넘어서 남자에 대한 공포증이 생기셨겠지만ㅜㅜ트라우마 다 극복하고도 남을 정도로 진국인 사람 만나 치유하실수 있기를 빕니다..ㅜㅜ그리고 님탓이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하지마세요ㅜㅜ님은 벗어나려고 했지만 악력 못이길만큼 약한게 죄인가요..성범죄자새끼 죽어버려라z(`o')s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고맙습니다ㅠ
  • 역시 우려한대로군요. 번호를 능숙하게 딴 거 부터가 에러라, 그리고 연락하지말고 만나지마라구 했죠..만나면 철벽도 허물수있다.. 그 자식은 이런 절차도 못할만큼 슈퍼마켓의 개였던 셈이지만. 그래도 관계까진 가지 않은듯하여 다행이네요..위로도 안되겠지만. 추스리시고.. 미안하단말하지말구 욕하고 끝내시던 신고하던 하세요.
  • @아픈 지칭개
    제가 욕하거나 신고할 성격이 못돼서 그냥 안보고싶다 그러고 끝내야 겠어요 ㅠ 댓글 고마워요
  • 그사람 헬스트레이너한다는사람아니에요 ??ㅋㅋㅋㅋ 얼굴잘생기고 번지르르한데 몇번카톡해보니까 픽업아티스트 개티나서 바로차단햇는데 ㅋㅋ
  • 그사람도 노래방가자고햇어서 ㅋㅋㅋ혹시나물어봅니다
  • @근육질 라벤더
    ㅋㅋㅋㅋㅋㅋㅋ그분 아녜요
  • 하나 덧붙이자면...
    사개에 보면 가끔 여자에 대해 위험한 성관념 가진 남자들 보이던데,
    정말 일부이길 바랍니다... 그런 분들 정말 치유됬음 좋겠어요.
    여자분들 모두 조심합시다ㅠ

  • 정황 상이면 다음 과외때도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되게 높은데요ㅜㅜ 주변에 동기나 선배들 중에 믿을만한 분에게 당분간만 같이 다녀달라고 부탁하실 수는 없나요??!!
  • @화사한 졸참나무
    정말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송정까지 누가 같이 움직여 주겠어요 ㅠ 과외 그만두려구요
  • @글쓴이
    아 과외 그만두는게 너무 말도 안 되는데ㅜㅜ 송정이나 해운대 쪽에 사는 사람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 @화사한 졸참나무
    어휴 끔찍한 일을 당한것도 서러운데 잘 하던 과외까지 그만두고...
    단순 성추행도 이정도인데 성폭행은 사람 인생을 아주 망쳐버리겠군요ㅠㅠ
  • @치밀한 흰털제비꽃
    실제로 강간당한 사람들중 5%가 자살한다고 통계가 나왔다네요..실제 자살한 사람도 저정도나 되는데 자살시도나 인생망친 사람은 몇이나 될지..저도 성추행만 당했는데도 그뒤로 좁은 골목걸을때나 비오는날만 되도 엄청 화나고 슬픈 감정이 격해집니다.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에효
    전 그런 경험을 해본적도 없고 남자지만... 어떤 심정일지 아주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예쁜 여자를 보면 못된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게 사실이지요.
    이건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라도 건강한 남자라면 어쩔 수 없을것 같아요.
    그러나 해서는 될 것이 있고 안될게 있죠. 장난감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특히나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정말 다양한 매체와 형식으로 음란물이 범람하고(가요나 미디어가 큰몫 한다고 봄) 성적으로 몇년 사이에 크게 개방된 문화적 요인이 크다고 생각해요.
    미혼 남녀가 자연스레 관계를 맺는게 당연시되는 사회에서, 이런 일이 늘어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죠.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일까요...
    잠깐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본인도 큰 오점을 남기고, 심지어 자신의 욕구 때문에 누군가가 자살하는 일까지 벌어진다니 정말 너무 슬프기 짝이 없네요..
  • @치밀한 흰털제비꽃
    저도 귀여운 남자를 보면 상상으로는 못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로 현실에서는 그러고 싶지도 않고 만약 그렇게 해달라고 한대도 절대로 그럴수도 없네요. 이건 개방된 성문화때문이 아니라 못된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거같아요. 실제로 성폭행을 저지르는 이유가 성적욕구도 어느정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남을 망치고 인권을 유린한다는 정복감때문이라고 하잖아요. 그저 성적인 욕구때문이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범죄를 저지르기보단 섹파나 업소를 드나들겠죠? 그리고 성범죄자들 중에 정말로 충동적인 판단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다 철저한 계획 후에 저지르는거라네요. 글쓴이님의 경우도 그렇고..실수라기보단 성범죄자들은 아예 작정을 한겁니다.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근육질님.. 혹시.. 남자는 아니시겠죠? ㅠㅠ
  • @치밀한 흰털제비꽃
    ㅋㅋㅋㅋ여자에욬ㅋㅋㅋ이사람이!!ㅋㅋㅋ닉넴이 이래서 더 이상하네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흠 여자분들도 귀여운 남자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남자라서 몰랐쪄용 ㅎㅎ
    그나저나 못된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거라고 하셨는데, 그 못된 사람들이 많아진 근본적인 이유가 이 세대에 문제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극단적인 예를 들면, 사회적으로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극혐의 시선으로 쳐다보고 대중매체에서도 성적인 표현을 하는것이 매우 조심스런 분위기고, 조선시대처럼 정조를 목숨같이 여기는 시대라고 생각해봅시다. 사람들이 성적으로 방탕하고 지금처럼 문란한 세대가 되었을까요? 어디에나 변태나 짐승은 있겠지만, 사회적인 분위기가 성폭행범과 변태를 "더 많이" 양성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멀쩡한 사람이라도 TV로 계속 선정적인 장면을 접하고, 너무나도 쉽게 음란물을 접할 수 있는 시대에서 당연히 성적으로 타락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거죠.
    그래도 아직까지는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고 순결이나 정조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심각해질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떤가요~?
  • @치밀한 흰털제비꽃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쏘우같이 잔인한 영화 더이상 안만들었음 좋겠어요. 야동도 사랑스러운 애동 위주로 만들되 강간물 폭력물같은건 되도록이면 지양하되 끝에다 교도소수감씬을 넣었으면 좋겠다능..
  • @활동적인 개구리자리
    헐 교도소 수감씬 ㅋㅋㅋㅋㅋㅋㅋㅋ
  • @화사한 졸참나무
    아무도 못믿겠고 거기 가는거 조차 무서워요
    그만두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 @글쓴이
    에효.. 이해합니당ㅠㅠㅠㅠ
  • 제가 송정가드림
  • 헐.. 결국 안좋게 끝나셨네요 ㅜㅜㅜ 힘내시길
  • 힘내시라는 말 밖에 해드릴수가 없네요. ㅠㅠ 진짜 세상엔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
  • 허허허허허허
  • 세상에 미친사람 많죠..
    글쓴분 처음이 어찌되었든 이쁜 기억으로 남았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그런놈이 있는만큼 착한남자분들도
    많을거에요 연애하게 되면 꼭 착하고 매너좋은남자만나서 이쁘게 잘만나세여 응원합니다 과외를 계속하실거면 정말 근처에 사는분께 부탁이라도 해서 같이 다니셔야할것 같습니다
  • @때리고싶은 튤립
    고맙습니다 정말 ㅠ
  • 몸을 함부로 굴리지 마세요.
  • @깨끗한 흰여로
    네 새겨들을게요 남자가 생각보다 힘이 많이 세더라구요 밀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 @깨끗한 흰여로
    글쓴이가 딱히 몸을 함부로 굴린것 같진 않은데요...
  • @깨끗한 흰여로
    이건 좀 다른 의도로 말한 것 같은데
  • @깨끗한 흰여로
    애매한 흰여로 진짜 이런데서 그러지 마라 ㅡㅡ
  • 하............ 힘내요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조심해야할 남자가 많은건 확실한거같아요
  • @정중한 은행나무
    고마워요 이제 진짜 신중해질 수 있을거 같아요
  • 신고하세요 증거필요없어요 글쓴이 진술이면됩니다 . 현직 변호사입니다 신고만하면 경찰들이 cctv 등으로 알아서 잡아옵니다 사실대로 얘기하면 잡아넣을수있어요 그런놈은 혼내줘야죠 참지마세요 화병나요
  • @화난 노루오줌
    따라간 저도 잘못 있으니까 일은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말씀 고마워요
  • .
  • 글쓴님 근데 정말 미수에 그친거죠? 혼자 추스를 수없거나 더한 일 당한거면 꼭 범죄피해자지원상담센터 같은데 방문하세요. 꼭..그리고 과외..여러모로 안타깝지만 관두는게 난 것도 같습니다..피해자가 피해를 본다는게 부조리하지만, 님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게 날듯 해요.
  • @아픈 지칭개
    말씀 고마워요 참고할게요 ㅎ
  • 저도 20살때 거의첫키스를 강제로.. 그때는 진짜기분나쁘고 자꾸입헹구고그랫는데 ㅜㅜㅠㅠ 진심으로 대하는남자가아니라면.. ㅠㅠ 지금남자친구만나서 진짜아껴주는느낌을 받아서 ㅠㅠㅠ
  • @밝은 오리나무
    그랬군요 ㅠ 그래도 지금은 좋은 남자친구 만나서 다행이네요 예쁜 연애 하세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3082 여자분들 소개팅 성공법4 한심한 구름체꽃 2014.05.30
13081 남자분들 화장하시나요22 무심한 오미자나무 2014.05.30
13080 금사빠들 없나요?ㅋㅋ11 어설픈 민들레 2014.05.30
13079 여자친구 없고 인맥도 없다면?8 어설픈 민들레 2014.05.30
13078 헤어졌습니다10 똑똑한 무화과나무 2014.05.30
1307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육중한 구골나무 2014.05.30
13076 답답하네요2 무심한 오미자나무 2014.05.30
13075 계절학기때도 마이러버 하나요?1 기발한 우산나물 2014.05.30
13074 사랑은 타이밍3 활동적인 삽주 2014.05.29
13073 방금 여자얘한테 톡 보냈는데6 냉정한 꽃개오동 2014.05.29
13072 소개팅 당일 밥19 날씬한 층층나무 2014.05.29
13071 여자들이요13 잘생긴 댓잎현호색 2014.05.29
13070 역시4 사랑스러운 산딸기 2014.05.29
13069 애인 있는데 자꾸 이성이 대쉬한다는분들13 코피나는 수국 2014.05.29
13068 남자친구가 있는데도2 재미있는 대왕참나무 2014.05.29
13067 [레알피누] 요새권태기인 분들많네요4 똑똑한 속속이풀 2014.05.29
13066 조별과제10 힘쎈 오동나무 2014.05.29
데이트 첫날 술 글쓴이예요83 똑똑한 물레나물 2014.05.29
13064 좋긴좋은데16 어설픈 협죽도 2014.05.29
13063 [레알피누] 단한번12 어리석은 먼나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