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같이먹자는 말을 몇번이나 거절한걸 보면 관심x또는 너 비호감 이라는 확실한 의사표시라고 볼 수 있는데 그냥 아무일 없는듯 지내기에는 제가 미치겠고 뭔가 하려니 민폐끼치는 것 같네요
에휴
에휴
-
뭔가 해봐도 잘 안될 거라는 걸 이미 본인이 알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시간이 지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를 어떻게 기억할 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미련을 끊기에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
@유쾌한 개곽향오늘 같은 수업 들으니 마지막으로 밥 같이먹자는 말을 한번만 더해보고 끝내야겠네요. 수업듣는사람한테 말걸수는 없으니 할 수 있는 말 자체도 매우 제약되는 느낌이네요. 제가 아싸기는 하지만 과도 같은데 인간관계 파탄내서 좋을건 없을듯
뭐 결과는 그냥 저혼자 앓다 끝나는 걸로 나겠지만
미련이 남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2923 | 담주면 짝사랑 끝난당~7 | 냉정한 산괴불주머니 | 2019.10.13 |
| 32922 | 담학기 출석부르는데 이름들으면 정겨울듯8 | 세련된 파리지옥 | 2015.06.15 |
| 32921 | 답기다리는거 못할짓이네요8 | 청결한 동백나무 | 2018.04.28 |
| 32920 | 답답1 | 납작한 닥나무 | 2018.09.10 |
| 32919 | 답답30 | 섹시한 클레마티스 | 2017.05.23 |
| 32918 | 답답 하네요.1 | 특이한 석잠풀 | 2015.05.28 |
| 32917 | 답답아..13 | 병걸린 붉은서나물 | 2014.11.06 |
| 32916 | 답답이가 궁금한게있어요!10 | 침울한 쉽싸리 | 2017.11.11 |
| 32915 | 답답하네요5 | 침울한 풍접초 | 2015.05.24 |
| 32914 | 답답하네요6 | 생생한 풍접초 | 2013.05.13 |
| 답답하네요2 | 무심한 오미자나무 | 2014.05.30 | |
| 32912 | 답답하네요ㅠ제성격7 | 청렴한 겹황매화 | 2014.04.05 |
| 32911 | 답답하뮤ㅠㅠ9 | 어설픈 은방울꽃 | 2015.06.11 |
| 32910 | 답답한 남친11 | 친근한 무릇 | 2017.07.16 |
| 32909 |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5 | 머리좋은 홍단풍 | 2013.05.08 |
| 32908 | 답답합니다ㅠ1 | 교활한 푸크시아 | 2016.02.20 |
| 32907 | 답답해서 몇자 적어봐여11 | 쌀쌀한 들메나무 | 2017.05.30 |
| 32906 | 답답해서 씀11 | 발랄한 해바라기 | 2014.02.08 |
| 32905 | 답답해서 씁니다..14 | 서운한 종지나물 | 2018.05.27 |
| 32904 | 답답해서 여기라도 적어봄4 | 보통의 다릅나무 | 2020.05.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