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글쓴이2014.05.30 00:14조회 수 714댓글 2

    • 글자 크기
밥 같이먹자는 말을 몇번이나 거절한걸 보면 관심x또는 너 비호감 이라는 확실한 의사표시라고 볼 수 있는데 그냥 아무일 없는듯 지내기에는 제가 미치겠고 뭔가 하려니 민폐끼치는 것 같네요

에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뭔가 해봐도 잘 안될 거라는 걸 이미 본인이 알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시간이 지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를 어떻게 기억할 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미련을 끊기에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 @유쾌한 개곽향
    글쓴이글쓴이
    2014.5.30 00:30
    오늘 같은 수업 들으니 마지막으로 밥 같이먹자는 말을 한번만 더해보고 끝내야겠네요. 수업듣는사람한테 말걸수는 없으니 할 수 있는 말 자체도 매우 제약되는 느낌이네요. 제가 아싸기는 하지만 과도 같은데 인간관계 파탄내서 좋을건 없을듯

    뭐 결과는 그냥 저혼자 앓다 끝나는 걸로 나겠지만
    미련이 남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4763 남자분들 '이여자가 나 좋아하나?'싶었던 여자의 말이나 행동 뭐 있나요?30 애매한 타래붓꽃 2013.07.27
54762 남자들 솔직히~30 교활한 히말라야시더 2013.07.25
54761 [레알피누] 남잔데...변신을 한번해보려고..30 무좀걸린 야콘 2013.06.23
54760 소개팅남이 양곱창먹재요30 기쁜 지느러미엉겅퀴 2013.06.21
54759 ㅋㅋㅋ 밑에글들 제목 웃기네요30 촉촉한 돼지풀 2013.06.16
54758 왜 저는 남자친구가 안 생기죠?ㅠㅠ30 나쁜 매화나무 2013.06.11
54757 여자분들질문!!30 세련된 자주쓴풀 2013.06.09
54756 공대 남자 꼬시는 법.30 날씬한 자작나무 2013.06.01
54755 애매한 외모는 독?30 특별한 매화나무 2013.05.18
54754 당신의 계급은?30 배고픈 해국 2013.05.13
54753 근데 길 갈때 사람들 얼굴 쳐다보면서 다니세요?30 청렴한 괭이밥 2013.05.10
54752 이쁜데 피부가 조금 안좋은 여자 VS 평범한 흔년데 피부가 좋은사람30 불쌍한 고광나무 2013.05.08
54751 츤데레 여자는 어떻게 연애하나요30 피로한 삼나무 2013.05.06
54750 매칭됐는데...ㅠㅠ30 귀여운 산오이풀 2013.05.04
54749 남자들은 관심있는 여자보이면ㅋㅋㅋ30 겸연쩍은 쇠무릎 2013.04.18
54748 불타는 연애욕!30 예쁜 초피나무 2013.04.14
54747 키큰여자 별로에요?..ㅜㅜ30 멋진 생강나무 2013.04.03
54746 아빨리 연애하고싶다30 끔찍한 천일홍 2013.03.17
54745 기계과수업 청강하러가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 냉정한 무릇 2013.03.07
54744 다들 지금 만나는 여친또는 남친 어떻게만나셨어요?30 때리고싶은 가는괴불주머니 2013.03.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