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같이먹자는 말을 몇번이나 거절한걸 보면 관심x또는 너 비호감 이라는 확실한 의사표시라고 볼 수 있는데 그냥 아무일 없는듯 지내기에는 제가 미치겠고 뭔가 하려니 민폐끼치는 것 같네요
에휴
에휴
-
뭔가 해봐도 잘 안될 거라는 걸 이미 본인이 알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시간이 지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나를 어떻게 기억할 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미련을 끊기에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
@유쾌한 개곽향오늘 같은 수업 들으니 마지막으로 밥 같이먹자는 말을 한번만 더해보고 끝내야겠네요. 수업듣는사람한테 말걸수는 없으니 할 수 있는 말 자체도 매우 제약되는 느낌이네요. 제가 아싸기는 하지만 과도 같은데 인간관계 파탄내서 좋을건 없을듯
뭐 결과는 그냥 저혼자 앓다 끝나는 걸로 나겠지만
미련이 남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3083 | 새내기 선톡4 | 정중한 은백양 | 2018.03.30 |
| 13082 |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겨보고십다ㅏ4 | 생생한 솜나물 | 2014.03.26 |
| 13081 | [레알피누] 헤어졌어요4 | 다친 하늘타리 | 2018.08.24 |
| 13080 | 만나기전에 사진4 | 생생한 꽃개오동 | 2015.11.12 |
| 13079 | 마이러버 체형에4 | 무례한 마삭줄 | 2015.03.17 |
| 13078 | 하..4 | 잘생긴 개구리밥 | 2015.05.02 |
| 13077 | .4 | 절묘한 큰물칭개나물 | 2016.09.19 |
| 13076 | [레알피누] 편지로 고백할건데..4 | 멋진 잣나무 | 2014.09.02 |
| 13075 | 선톡이 없으면 관심이 없는거겠죠?4 | 수줍은 쥐오줌풀 | 2013.11.24 |
| 13074 | 야호 카톡보냈당4 | 참혹한 애기메꽃 | 2012.11.25 |
| 13073 | 매칭 실패하신 분들...4 | 점잖은 불두화 | 2014.07.20 |
| 13072 | 썸으로 발전하려면 어떡하나요 고수님들??4 | 까다로운 더덕 | 2013.05.19 |
| 13071 | .4 | 개구쟁이 연잎꿩의다리 | 2013.09.29 |
| 13070 | [레알피누] 23남자인데 25여자한테 들이대면 부담스럽지 않을까요?4 | 겸손한 달뿌리풀 | 2017.10.25 |
| 13069 | 아 나도 매칭녀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4 | 안일한 산호수 | 2012.11.01 |
| 13068 | ㅋㅋㅋ.....에효4 | 화려한 꼭두서니 | 2013.09.19 |
| 13067 | .4 | 겸손한 산딸나무 | 2013.06.09 |
| 13066 | 전남자친구 너무 보고싶네요4 | 조용한 흰괭이눈 | 2017.01.17 |
| 13065 | 친구라는 말4 | 자상한 졸참나무 | 2018.06.08 |
| 13064 | 마이러버 일대일 매칭 맞죠?4 | 적나라한 수리취 | 2018.11.3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