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거대한 곰딸기
  • 2012.05.07. 02:19
  • 2935
저는 연애경험이 두 번 있습니다.
한 사람과는 꽤 오래 사귄 편이고 한 사람과는 짧은 만남으로 끝이 났지만 두 분 다 처음부터 서로 강한 호감을 가졌던 터라 아주 순조롭게 연애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연애를 쉰 지가 어느 덧 일 년.
지나가는 커플만 봐도 질투가 나고
친구들이 남자친구 사진을 올리면 그렇게 이뻐보이고
밤만 되면 외로움 땜에 소름이 돋으려 하는걸 보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연애를 해야겠더군요.

시기도 적절하게
한 사람이 제 눈에 들어왔어요.
근데 참.. 도무지 어떻게 시작을 해야될 지 전혀 알 수가 없는거에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연애를 어떻게 시작하나 싶고.
두 번의 연애 모두 자연스럽게 시작된거라 '처음'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던 적이 없었다보니 어찌보면 이런 경우는 이 나이 먹도록 처음인거죠.
정말 다행히도 꾸준히 만날 틈?이 있는 사람이라 사무적인 연락을 계속 취하는데.. 어떤 연결고리를 찾아야 할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같은 말도 최대한 따뜻하게' 이것 뿐이에요 ㅋㅋㅋ 아 어이없죠...ㅜㅜ 제가 봐도 이런 바보가 있나싶어요 ㅜㅜ

여러분은 여러분의 사랑의 처음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4
진실한 동부 12.05.07. 03:33
커피나 한잔 하자구 해요 ㅋㅋ 그정도는 별로 안부담스럽지 않나요 ? ㅋㅋ
0 0
세련된 개비자나무 12.05.07. 07:44
자연스러운만남이 아마 더 좋을거에요 ㅜㅜ 원래 알던사이면 점차약속을 잡으면서 서로 알아가는게 좋은데... 일단 연락 먼저 할수있는쪽이면 조심스레 다가가보세용 ㅋㅋ 지금도 잘하고계신거같아여 그리구 저는 여자라 남자분들입장을 잘 모르지만 먼저 호감보이고 연락하는거 좋지만 남자분이 님을 잘 모르는 상태면 조심스레 천천히 다가가세요 부담느끼면 급 연락 끊기는 경우도 있거든요 ㅜㅜ 그 사람이랑 술 한잔할 기회가 생기면 거긴 꼭 빠지지 마시구요!
0 0
명랑한 질경이 12.05.07. 21:40
대화 할 시간을 만들어 내야죠.
같은 수업이나 같은 학과일 것 같은데
자주 만나고 인사하고, 처음엔 대화가 사무적이지만 조금씩 개인적인 대화도 끼워 넣고
이런식으로 대화 빈도와 대화량을 늘려가야죠 그리고 나중엔 밥을 먹거나 놀러가는 방향으로.

연애 꼭 성공하시고 즐거운 학교생활 되시길-!
0 0
미운 브라질아부틸론 12.05.07. 23:11
다가가 Baby~
0 0
  •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0
  •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17
  • 도자위(도서관 자치위원회) 소정의 활동비?
    무심한 둥굴레
    12.05.07.
    15
  •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거대한 곰딸기
    12.05.07.
    4
  • 술이 맛있나요?
    점잖은 조록싸리
    12.05.07.
    17
  • 형제나 자매와는 꼭 친하게지내야 하나요?
    청결한 하늘타리
    12.05.06.
    8
  • 새내기들 보면서
    멍청한 석잠풀
    12.05.06.
    5
  • 부산 대표하는 맛집좀 알려주세요~
    늠름한 주름잎
    12.05.06.
    12
  • 잦은 몽상, 병인가요?
    나약한 층꽃나무
    12.05.06.
    10
  • 부모님의 잦은 싸움 ㅠㅠ
    살벌한 쇠비름
    12.05.05.
    20
  • 고민이 있습니다
    민망한 산수유나무
    12.05.05.
    9
  • 연애에 '밀,당'은 필수요소?
    촉촉한 석잠풀
    12.05.04.
    12
  • 살이 안빠지는게 고민..
    친근한 삼백초
    12.05.04.
    9
  • 반짝이가 있는데
    고상한 석곡
    12.05.04.
    7
  • 이해하기 힘든 남자친구..
    다부진 산철쭉
    12.05.04.
    25
  • 소개팅 취소해보신분?
    훈훈한 장미
    12.05.04.
    5
  • 밤이 무섭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엄격한 옥수수
    12.05.04.
    6
  • 도대체 어장관리 하는 남녀들의 뇌속에는 뭐가 든건가요?
    끌려다니는 솔나리
    12.05.04.
    20
  • 긱사 룸메가 맨날 통금시간 전에
    괴로운 뻐꾹채
    12.05.04.
    3
  •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는게 고민
    무좀걸린 엉겅퀴
    12.05.04.
    12
  • 해양스포츠같은 수업 성적 어떻게 매기나요?
    꼴찌 기장
    12.05.04.
    1
  • 여러분의 페이스북 친구추가 기준은?
    깔끔한 토끼풀
    12.05.04.
    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