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말건면 어떤가요?

진실한 벌깨덩굴2014.05.30 17:34조회 수 1978댓글 7

    • 글자 크기
잘생긴 사람이 말걸면 좋겠지만 전 키도 175에 평범남입니다 + 모쏠

혼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이어서 자리가 텅텅비었길래 뒤쪽줄 중간 자리를 뙇!
그런데 입장하니 혼자온 여성분이 바로옆에 앉아계시더라구요.자리가 거의 다 비어있었는데 신기하네라고 생각했죠
근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너무나 근접해서 무심결에 말을걸었습니다. 혼자오셨나봐요? 부터 이것저것...
그러고 영화다보고 그냥 빠이짜이찌엔했네요

나중에 생각해봤는데 혼자영화보러온건데 좀 귀찮았을수도있을것 같은데요
다음에 또 이런상황이오면 무심결에 말걸것 같은데 말걸어도 되는 상황인가요?
    • 글자 크기
소개팅할때 여자는 (by 화려한 쇠비름) 제 남자친구가 (by 도도한 큰꽃으아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423 이런 남자 속마음이 뭐에요?17 멋진 상수리나무 2013.03.08
17422 밥 다먹고 계산할때12 못생긴 장구채 2013.05.22
17421 웃긴얘기 잘하고 친구 같은 남자 어때요10 촉박한 꽃댕강나무 2013.12.13
17420 어장인가요....ㅠㅠ7 깔끔한 땅비싸리 2014.03.16
17419 소개팅할때 여자는6 화려한 쇠비름 2014.04.05
여자분들,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말건면 어떤가요?7 진실한 벌깨덩굴 2014.05.30
17417 제 남자친구가10 도도한 큰꽃으아리 2014.09.20
17416 여성분들...ㅠㅠㅠ 도움좀!22 자상한 개비자나무 2014.09.26
17415 괜찮은 사람이 생겼는데......3 착실한 배추 2014.10.14
17414 교양에 맘에 드는 남자분이 있는데 어떻게 연락하죠??8 신선한 미모사 2014.11.26
17413 배낭여행갔다온남자분!28 똥마려운 물푸레나무 2015.01.13
17412 원래 애교없는 여자가 갑자기 애교부리면 그린인가요?12 납작한 고추나무 2015.06.23
17411 남자가 맘이 떠났어요. 근데 헤어지고 싶진 않대요...46 근육질 방동사니 2015.07.10
17410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1 화사한 오갈피나무 2015.11.12
17409 인스타하는 남자8 진실한 뚝새풀 2015.12.16
17408 [레알피누] 짝사랑 너무 힘드네요.....5 사랑스러운 극락조화 2016.12.09
17407 커플분들 무슨 이야기 나누나요10 잉여 향나무 2017.06.03
17406 아무리 털털하더라도32 납작한 물봉선 2017.09.18
17405 근데 여사친이라는게15 허약한 곤달비 2017.11.20
17404 눈이 예쁘다11 개구쟁이 달맞이꽃 2017.12.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