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라 금방 질리는 듯...

방구쟁이 층층나무2014.05.31 01:38조회 수 1538댓글 5

    • 글자 크기

제가 모쏠녀인데요

되게 금사빠라서 사람을 금방 좋아하다가

잘되려고 하면 제가 상대방이 부담스럽고 질려하는듯 해요.

그리고 워낙 바쁘다보니 카톡하는 시간도 좀 아깝고요

굳이 만나서 하면 될 얘기를 시간낭비하는 느낌.................ㅠㅠㅠ


    • 글자 크기
같은과에 관심남 (by anonymous) 자기모순쩌는 것 같네요(답답주의) (by 천재 개곽향)

댓글 달기

  • 어쩔수없어요그건

    대신 남에게상처는주지마시길
  • @도도한 자주달개비
    네 상처 주지 않는 선에서 정리하려 해요..
  • 상대에게 시간을 줄 여유도, 관심 가져볼 마음도 없으시면
    그냥 연애 안 하심이 낫겠고, 못하실수도 있고요.

    그게 자기 성향이 습관으로 굳어지는 건데, 극복하셔야 됩니다.
  • @피로한 램스이어
    제 생각도 연애 안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저는 제 일을 좀 중요시하는 사람이라서
    누군가에게 방해받는 걸 싫어하는데
    썸이 생기면 카톡을 하루종일 이어해야 한다는 느낌을 상대한테 받아서 싫더라구요..특히나 카톡 자주 하는 상대인 경우는 저랑 완전 안맞아요
    하루에 한 두번 카톡하면 그래도 ㄱ괜찮은데 하루를 다잡아먹으면 톡에 시간 뺐기는 기분..
  • 금사빠라기보다는 사랑받는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막상 사랑받으려니까 부담스럽고 그런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 컴플렉스를 이겨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금사빠라 금방 질리는 듯...5 방구쟁이 층층나무 2014.05.31
13122 자기모순쩌는 것 같네요(답답주의)21 천재 개곽향 2014.05.31
13121 남자한테 여자많게 생겼다는말 칭찬인가요??!!39 자상한 겨우살이 2014.05.31
13120 ㅋㅋㅋ9 친근한 백선 2014.05.31
13119 난 누구랑 결혼하게 될까?ㅋㅋ19 친근한 백선 2014.05.31
13118 취직하신분들 있나요? 질문..3 어두운 사위질빵 2014.05.30
13117 누가보면 썸남썸녀인데7 의젓한 딸기 2014.05.30
13116 선톡은12 밝은 마름 2014.05.30
13115 관계는 늦게할수록 좋은건가요??23 청결한 참깨 2014.05.30
13114 .2 날렵한 탱자나무 2014.05.30
13113 노래 듣다가 이렇게 와닿기는 처음....17 힘좋은 부처꽃 2014.05.30
13112 아~~~~진짜외롭다 ~~~!!!!!!!!!ㅠㅠ20 초조한 털진달래 2014.05.30
13111 좋아하는 여자 후배4 힘좋은 부처꽃 2014.05.30
13110 내일 고백 할겁니다.11 더러운 금목서 2014.05.30
13109 [레알피누] 여자분들께 단도직입적으로 질문.15 싸늘한 비수리 2014.05.30
13108 [레알피누] 로맨틱 섹시코미디 영화 추천이요!!ㅋㅋ(19금....주의....)13 천재 끈끈이주걱 2014.05.30
13107 좋아하는 사람에게 왜이리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를 두려워하는걸까요.7 무좀걸린 맑은대쑥 2014.05.30
13106 짝사랑5 무심한 더위지기 2014.05.30
13105 여자분들,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말건면 어떤가요?7 진실한 벌깨덩굴 2014.05.30
13104 역시나9 따듯한 백화등 2014.05.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