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한살두살 먹는군요

글쓴이2014.05.31 02:19조회 수 933댓글 5

    • 글자 크기
불과 1년전 까지만 해도 연애가 인생에서 중요할꺼라는 인식도 못하고
나 하고 싶은거만 하고 살아오다보니
나이만 먹었고...

그 와중에 내가 좋아했던 사람한테는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휘둘리고 하다보니..


연애 해야겠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도 굉장히 방어적이 되네요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도 말한번 못하겠고..

누구를 좋아하게 되는게 무섭고..
다가오는 사람 있어도 자꾸 의심하게 되요


나 보다 못난 사람도 다들 연애 하던데..
왜 이러고 사나 싶어서 심란합니다 ㅠ
연애도 기술이라던데....


연애.. 할 수 있으려나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0563 .5 민망한 목화 2017.04.20
40562 198 배고픈 함박꽃나무 2017.04.20
40561 키.큰.여.자14 꼴찌 하늘나리 2017.04.20
40560 [레알피누] 키큰여성분들6 난감한 사과나무 2017.04.20
40559 [레알피누] 짝사랑 잊는법12 상냥한 작약 2017.04.20
40558 .7 냉정한 도깨비바늘 2017.04.20
40557 19 장난은 사절이에요17 배고픈 함박꽃나무 2017.04.20
40556 .20 생생한 노랑꽃창포 2017.04.20
40555 남자분들은 화장안하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나요??12 창백한 이팝나무 2017.04.20
40554 마이러버...선택의기로 뀨5 냉정한 다릅나무 2017.04.20
4055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적절한 부겐빌레아 2017.04.20
40552 너무좋아서 공부에 집중이안돼욬ㅋㅋㅋㅋㅋㅋ15 돈많은 목화 2017.04.20
40551 좋아하는데 지금은 힘들어요31 재미있는 꽃며느리밥풀 2017.04.20
40550 tchu61 털많은 관중 2017.04.20
40549 [레알피누] 마럽 종교설정5 불쌍한 다래나무 2017.04.19
40548 .54 천재 인삼 2017.04.19
40547 밤에는2 친숙한 감국 2017.04.19
40546 그는 간다..1 무심한 파 2017.04.19
40545 [레알피누] 마럽나이설정어케해야되지...10 유쾌한 담배 2017.04.19
4054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2 무심한 파 2017.04.19
정렬 검색
이전 1 ... 899 900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