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피라칸타2014.05.31 13:42조회 수 1452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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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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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관 식당 외국인들 (by 화사한 눈개승마) 부산대 앞 향수.... (by 한가한 백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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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인데....
  • 아무나되도 상관없다는것과 뽑을 사람이 없다는건 엄연히 다른겁니다...만 글보니까 뭐 애초에 생각없으시네요..

    주관없는 사람에겐 시민이라고 불릴자격이없는것정돈 알아두세요
  • 저도 어떤 방식이든 투표는 안합니다. 굳이 나랏일이 아니더라도 중고딩때 반장선거도 무효표 냈고 군대에서도 무효표 던졌고.. 정치와 종교를 혐오햐서ㅎ 나 하나쯤이야, 생각하지 말라는데 전 나 하나쯤이야, 생각하구요. 어차피 누가 되든 똑같을 거라 생각하고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가정합니다. 있으면 그냥 받아들이구요. 그래서 딱히 정치에 대한 비판도 안합니다. 그냥 무관심. 소시민인듯ㅎ 물론 제 태도가 올바른거라곤 생각은 안합니다. 단지 제 신념
  • @까다로운 코스모스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그 누구보다 무섭다는게 증명되는군...
  • @발냄새나는 비짜루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사람이 분별없는 판단을 내리는 것보단 덜 무식하다고 봅니다
  • @까다로운 코스모스
    그래도 부산대생인데.... 그냥 고졸 20대도 아니고 다른 대학도 아니고.... 부산대학생인데....... 자신이 판단할 능력이 안돼서 안 찍는건 어쩔수 없지만 왜 이렇게 무관심으로만 일관하시는지........ 그렇게.정치판이 더럽나..... 왜ㅠ 바꿀 생각은 안해보시고 무관심으로만.... 대학생이...... 어쩌다 대학생이.이렇게....
  • @발냄새나는 비짜루
    좀 과격하게 말씀드리자면 님은 막말로 모든 후보자와 정당의 공약과 실천가능성 후보자의 인품 등등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메니페스토 정신으로 다 조사하시고 투표하시나요? 그리고 과연 모든 시민들이 그럴까요? 그냥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명함, 집으로 오는 홍보책자, 혹은 사람은 안 보고 OO당이니까, 이렇게 하지는 않는지요? 그렇다면 뭐 할 말 없구요ㅎ 여튼 저같은 태도가 바르지 않다는건 인정합니다. 깊진 않지만 정치학도 공부했었는데 실제 정치엔 회의적이네요
  • @까다로운 코스모스
    님은 글쓴이와는 전혀 다른쪽의 무관심이네요.... 그래도 님 같은 무관심이면 그나마 낫다고 ㅎㅐ야하나요?? ㅠ 글쓴이님은 어떡하나요...
    투표 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 솔직히 공약은 다 거기서 거기도 네거티브를 안하면 다행이죠 그래서 최대한 국방의의무나 자녀들 그리고 전과기록 이런 것들 위주로 보는데 그것도 힘드네요....
  •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 하지마삼
  • 기권도 하나의 권리행사라는거루이해못하는 사람이많은듯 뽑을권리가 있으면 뽑지않을 권리도 있는데 그 모든걸 무시하는게 소위 민주주의의 첨병이라 주장하는 민주당이었음 투표율이 높을수록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무조건 투표해야한다는 프레임을 국민에게 주입시키는중 그 결과 자신의 의견이아니라 타인에게서 들은 의견을 그대로 옮겨와 말하는 앵무새들만 느는중
  • 대학생이나 되서 우리 수준이 이 모양입니다 여러분! 추스립시다..
  • @초연한 으아리
    글쓴이 마음이지 무슨
  • 아직 피부로 와닿지않아서 그런거같습니다. 당신이 낼, 또는 내게될 모든 세금이 지금 우리가 뽑은 이사 람들에의해 집행됩니다. 잘뽑으면 우리나라가 잘돌아가겠 죠? 그럼 그 부수적 이득은 당연히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 이 받겠죠 개인의삶또한 윤택해지는겁니다 만약 잘못을 저 질렀다면 그사람 또한 투표를 통해 심판해야합니다 투표는 민주주의국가에서 특권이자 자신의미래에 대한 의 무입니다. 누굴뽑던 투표합니다
  • 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어렸을 때부터 쭉 그런 생각들이 이어져왔을 가능성이 높겠군요 누가 가르쳐 주지고 않았을것이고 청소년때는 그냥 뉴스에 정치판 싸우고 데모하고 소리지르고 이런 매체를 접하고 또 부모님도 또 학교에서도 투표에 관한건 전혀 가르쳐주지 않앗겠죠
    이미 수년동안 쌓여온 성격이자 신념처럼 굳었기 때문에 바꾸기는 참 힘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나 하나 투표 안한다고 바뀌는게 있을까라는 생각 이 생각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말이죠 그리고 그걸 하루아침에 바꿀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해도 아무나 당선되고 사회는 잘 돌아가고 나한테는 아무런 이익도 불이익도 없고 뭐 그런거죠 계속 생각을 바꾸면서 자신을 키워나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글을 잘 못써서 말이 좀 이상해졋는데 뭐 대충 그렇다고요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투표를 안햇는데
    A라는 당에서 뽑힌 a 씨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땅을 국유지로 넣어버렸다!!? 이래도 과연 가만히 있고 싶을까요?... 너무 극단적인가... 사실 논리관계도 좀 안맞는 것 같기도 하고...
    선거자료 보시고 조금이라고 생각하셔서 20대 투표율을 높여서 더이상 기득권층이 20대를 호구로 보는 일이.없으면 좋겠네요
  • 투표는 의무가 아니라 권리이니 자기가 결정할 문제이지 그누구도 강요 비난x
  • 영화 브이포벤데타에 보면 '국민이 국가를 두려워해야하는게 아니라 국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한다'라는 대사가있더라구요.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국가는 그만큼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겠죠. 그리고 가장 대표적인 국민의 정치참여방법이 '투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직선제 개헌을 위해 항쟁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본인을 위해, 본인의 미래를 위해 투표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관심없으면 안해도 됩니다 키보드 손가락 정치에 이리저리 휩쓸리는것보단 나아보이네요
  • 관심없고 후보자에 대해서 잘 몰라도
    가서 투표용지받고 무효표라도 던져요
    투표율이 높아야 정치하는사람이 국민 무서운줄 알죠
    그래야 천천히,조금씩이나마 바뀌겟죠
  • 민주주의가 어떻게 이뤄진것인지 알길바래요 군주.독재자로인한 내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한 투쟁의역사죠 그들에게 권리를 뺏어왔음에도 행사하지않는것은 결국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될것이고 과거시대로 되돌아가는 일이 될겁니다 글쓴분이 느끼고계시는 자유란건 이런 권리를 행사함으로 누릴수있는거죠
    그리고 댓글분이 좀 모르시는거 같은데 기권은 권리가 아닙니다. 권리의 포기이죠. 조금만 공부하시길바랍니다
  • 투표안하셔도 됩니다. 근데 님한테 불리한 일 생기면 나라탓하지마세요. 노력했는데도 취업실패해도 무조건 님능력탓이되는거고 일하다 이유없이짤려도 고용법은 문제가없는것이며 다음에 당신자녀가 진학에 있어 불이익을 받아도 교육부하곤 무관한 일입니다
  • @꼴찌 새박
    진심 ㅋㅋㅋ 내가 하고싶은말 다하시네 굳
  •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함. 지 마음이지 뭐.
  • 야당 여당 둘 다 마음에 안들고 정치에 회의감이 들면 번갈아가면서 뽑으세요

    매번 정권이 바뀌면 안바뀌려고 죽자고 노력하겠죠 그럼 살기도 좋아질테고
  • 어떤 정도나 방식으로든 책임지기 싫은 마음과 정치에 대한 무관심, 내 일이 아닌 것의 옳고 그름에 대해 신경쓰기 싫어하는 성격에 쉴드치려고 그런 입장이신것 같아 보여요 공약 읽기도 귀찮고 이 당도 저 당도 다 못마땅하고 나 안 해도 다들 할테고. 글쓴님은 당선이 유력한 후보가 예비군 훈련을 4박5일 유격으로 바꾸고 한 달에 한 번 실시하자고, 투표 안 하면 벌금 물리자고 하면 투표하실것같네요.. 투표에 대한 권리포기는 어떤 당위성도 없어보여요 투표 안 하는 사람은 투표일에 왜 쉬는지 모르겠어요 투표때문에 공휴일지정한건데 투표 안하면서 왜 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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