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시끄럽고 사람많은곳 싫어하고 날씨 선선한 일정기간빼고는 밖에 돌아다니는거 별로안좋아하고
새로운걸 찾아서 하는걸 별로 즐기지 않는... 남들이 보기에 일상이 무료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 만나는것도 진짜 친한친구들하고 가끔 놀러가거나 어쩌다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는건 재밌지만
막 당구장을 간다던지 피시방을 간다던지 그런걸 별로 재미없어합니다.
그래서 유흥문화 같은거 전혀 모르고 딱보기에 너무 범생이같다해야되나? 암튼 ㅇㅇ
뭐 저같은사람들 중에 늦게배운도둑이 날새는줄 모른다고 할수도있는데 진짜 전 절대 안그럴거같아요
암튼 이런 성격의 사람들 남자나 여자나 별로 재미없으니까 매력없겠죠? ㅜㅜ
약간 답정이긴 한데 그래도 피누님들 의견좀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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