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만 해도 기분 좋게 디카들고 나섰음.
차도 없고 정류장도 널널해서 이 때만 해도 기분 짱이었음
환승할 때 뒤에 아파트 찍은거
여기가 시험장소 임 학교 완전 뺑 돌아서 갔음... 내가 평지학교만 다녀서 그런지 엄청 높게 느껴졌음...
대학교가 유일하게 산임... 그래도 난 평지라고 생각함.. 난 개과임..
복도가 짱 넓었음... 중학교 게시판에 술 흡연 있길래 찍어봤음.. 요새 중딩들 많이 까졌는 듯?
탈의실하고 학교 안에서 본 다른 학교.. 학교 2개가 붙어있었음...
여긴 식당.. 완전 넓어 보였는데... 장난아니었음
여기는 운동장... 어찌나 학생 모셔다 줄라고 온 부모님이 많은지 요즘 애들은 호강하고 지내는거 같음
이거 정수기가 뭐가 뜨거운 물인지 찬물인지 구분이 안가서 -_- 근데 모든 정수기가 이랬음
버스에서 고등학교 보이길래 찍었음.. 오랜만에 보는 모교였음..
아나 완전 한국사 조지고 화나서 시험지 다 찢어버리고 옆집에다가 피해주고나서 올리는거임.....
이제 좀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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