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달이면 남자친구가 입대합니다 일단 저는 계속 가는걸로 결정했구요 입대할때 배웅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남자친구와 데이트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남친이 자기가 입대할때 배웅할수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배웅나갈 생각은 없었기에 그때 계절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친이 되게 섭섭해했습니다
배웅할땐 엄마와 누나도 같이 올텐데 그 자리에 있는것도 불편하고 남친보내고 돌아오는길에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질것같아서..그게 싫거든요 그래서 안나가겠다고 결심을한건데 남친은 제가 계절때문에 안나가는걸로 알겁니다
집에 돌아올때 서로 피곤한상태였고 더이상 설명하기가 귀찮아서 입다물고 왔습니다 ㅋㅋㅋ집에 오니까 이제야 정신이 깨더니ㅋㅋㅋㅋ.. 남친이 섭섭해하는 모습이 너무 눈에 밟히기 시작하더군요 ㅠ ㅠ ㅠ ㅠ
그래서 제 입장을 최대한 잘 말하고 남친 말도 듣고싶어서 문자를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없구요
(남친 폰 배터리가 다 나갔었고 집 가는데 시간도 꽤 걸립니다 답장올시각이 아마 12시쯤 될듯)
아무튼 여기까지가 제사정인데.. 다른 여자 선배님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요.. 배웅 꼭 나가야되는건가요??
남자친구와 데이트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남친이 자기가 입대할때 배웅할수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배웅나갈 생각은 없었기에 그때 계절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친이 되게 섭섭해했습니다
배웅할땐 엄마와 누나도 같이 올텐데 그 자리에 있는것도 불편하고 남친보내고 돌아오는길에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질것같아서..그게 싫거든요 그래서 안나가겠다고 결심을한건데 남친은 제가 계절때문에 안나가는걸로 알겁니다
집에 돌아올때 서로 피곤한상태였고 더이상 설명하기가 귀찮아서 입다물고 왔습니다 ㅋㅋㅋ집에 오니까 이제야 정신이 깨더니ㅋㅋㅋㅋ.. 남친이 섭섭해하는 모습이 너무 눈에 밟히기 시작하더군요 ㅠ ㅠ ㅠ ㅠ
그래서 제 입장을 최대한 잘 말하고 남친 말도 듣고싶어서 문자를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없구요
(남친 폰 배터리가 다 나갔었고 집 가는데 시간도 꽤 걸립니다 답장올시각이 아마 12시쯤 될듯)
아무튼 여기까지가 제사정인데.. 다른 여자 선배님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요.. 배웅 꼭 나가야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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