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빠야가 좋다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아마 오빠를 첨 본 순간부터인 것 같다
내랑 눈 마주치면서 얘기할때 얼마나 설레는 줄 아나
내가 지나가면서 했던 말들, 아주 오래전에 했던 말들 기억하고 있을때 얼마나 감동 먹는지 아나
비록 오빠야는 날 좋아해서 그래 주는거 아닌거 다 아는데도
오빠야가 날 좋아해주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한다
오빠야, 오빠야 여친보다 내가 더 빨리 오빠야를 만났으면 우리는 지금과 다른 사이였을까?
나말고 다른 사람이 있는 오빠라 가질 수 없지만 오빠 곁에 있고 싶다
오빠야가 혼자가 되는 그 언젠가를 기다리며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 ^^ 좋아한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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