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마치고 군대 다녀왔어요.
새내기 때는 2학년 누나들이 대단히 먼 존재같았고, 되게 어려워 보였거든요.
근데 군대 갔다와서 똑같은 선배를 만났는데, 웬지 후배같고 되게 귀여웠어요.
뿐만 아니라, 새로 알게 되는 누나들도 다 동생같아서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쓰담쓰담 해주고 싶고, 호주머니에 넣어버리고 싶고.... -_-;;;
똑같이 한두살 터울이었던 선배가 갑자기 왜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는 걸까요?
새내기 때는 2학년 누나들이 대단히 먼 존재같았고, 되게 어려워 보였거든요.
근데 군대 갔다와서 똑같은 선배를 만났는데, 웬지 후배같고 되게 귀여웠어요.
뿐만 아니라, 새로 알게 되는 누나들도 다 동생같아서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쓰담쓰담 해주고 싶고, 호주머니에 넣어버리고 싶고.... -_-;;;
똑같이 한두살 터울이었던 선배가 갑자기 왜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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