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좋아했던 여자가.
제가 부담스럽다고 해서 고른 사람이 20후반 되도록 친구들이랑 술퍼먹는게 일인 백수 양아치에 욕이 생활화인 사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조건이 다가 아니라지만 제가 그 남자보다 못한게 뭔지.
흔히 말하는 이빨까는 재주가 없고 밀당같은거 할줄 몰라서 이렇게 되는건지.
완얼 완얼 하지만 정말 그 남자는 생긴대로 노는 사람인데 제가 그사람보다 원판마저 딸리는건가요.
제 성격이 맘에 없는 말 못하고 처음에 친해지기 어렵고 허세로 오해받을까봐 자랑같은건 오히려 거의 안하는데.
정말로 저는 형편없고 쓰잘데기 없는 남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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