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승소하면 돌려 받을거고 승소할 확률도 높은 것 같고
돌려 받으면 당연히 기분 좋겠지만....
안그래도 학교가 지금 가난한데...
마음이 좀 씁쓸하고 안좋아서 못하겠네요.
솔직히 국가적으로 국립대에 지원을 좀 빵빵하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립대 줄 돈으로 국립대에다 좀 더 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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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회비 전액국장이어도 돌려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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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렁크렁아뇨아뇨 본인이 낸 돈만 돌려받아요
저는 3학기는 제 돈 냈거든요 -
제 생각에는 기성회비 환급은 정부에서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 소송이 기성회비 제도를 바로잡고,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초석이라고 봐요. 당연히 국가가 국립대라는 말에 알맞게 등록금 인하로 인한 지원을 해줘야한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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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저는 등록금 인하보다는 그냥 학교 자체에 재정적 지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물들도 보수하고 학교 안에 번듯한 서점이라도 다시 만든다던지 여러가지로 학내 여건이 누가봐도 명문처럼 보이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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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_JO저랑 같은 목표이지만 다른 길을 원하네요. 님은 '등록금유지(또는 상승, 감소X), 국가지원증가'로 부대가 연고대와 같은 환경(대내외적으로 좋은 환경)이 되길 바라고, 저는 서울대와 같은 환경(싼 등록금, 좋은 학교)이 되길 바라는 것 같아요. 세 군데 모두 명문이니, 부산대도 충분히 좋지만, 구성원끼리 노력해서 더 좋아지게 만들어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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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넵 그렇네요 ㅎㅎㅎ 저는.. 부산대는 인지도가 점점 내려가고 있는 이상, 그리고 다른 국립대들도 원래 최상급 대학들이 아니었기에 '대학생활'에 대한 낭만과 애교심을 줄 수 있고 많은것을 교내에서 누릴 수 있는 학교가 되는게 낫다고 보는 입장이라.. ㅎㅎㅎ 등록금은 이렇게 말씀드리면 좀 그럴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솔직히 충분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저희집이 잘사는건 아니에요 국장 전액 받는답니다) 어쨌든!!!! 아리랑님 말대로 구성원끼리 노력해서 더 좋아지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ㅠ 그리고 당연히 국가의 지원책도 좀 바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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