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는 폭행사건이 벌어져서 경통대생으로서 매우 창피함. 학생회 선거 때면 주로 반대 날리고 나오는지라 회장이 누군지도 잘 모르겠다만 한심하네요 정말. 사과문 올리고 퉁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경통대 회장들은 왜이리 불명예스러운 일을 자주 일으키는지. 저 때 과잠사건도 있었고... 이번 사건의 1차적 원인은 회장의 무개념에 있을 것이고 2차적 원인은 학교 측의 야간잔류금치 조치라 생각함. 교육청에서 수학여행 없애버리려는 것과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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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과 사건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같은 학교 학생으로서 심히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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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폭력이 사실이라면 회장은 법의 방망이질을 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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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통대생으로서 쪽팔림 저런 회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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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공부좀 하게 해주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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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해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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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대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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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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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단대학생회랑 각과 과짱부짱들끼리 완력싸움하는거 알고있었지만 경통대지들이 먼저 공론화해버리네
권력이뭔지.... 지들얼굴에 침뱉는격인걸 알아야지 하여간 ㅉㅉ -
@슬로스타터완력싸움은 치고박고싸우는거고 ㅋㅋㅋㅋㅋㅋ 아닌일에 대해서는 공론화해서 아니라고하는게 맞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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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망령사전적으론 물리적인 마찰이겠지만 관용적으로 쓰기도한답니다 ㅋㅋ 완력싸움이라고 검색창에 쳐보시면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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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스타터완력다툼이겠죠......? 싸움을 그런식으로 쓴다는건 난생처음들어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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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망령완력다툼으로 정정하죠 별의미없는 논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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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스타터
알력 다툼을 혹시 말하는게 아닌가요? 사실 두단어가 중복된 표현이 있기 떄문에 알력이란 단어 하나만으로 표현해야 하지요. 권력다툼으로 순화하는 것도 괜찮고요.
완력싸움이라는 말이 관용적으로 쓰인다고 하셔서 구글링해보니 어느 정도 그런 뜻으로 사용하던 것 같군요 하지만 신문으로 카테고리를 설정하고 검색했을 때 그런 결과를 발견 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관용적으로 쓸 수 있다라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말을 들었을 때 의견이 없어야 한다는 사실에 다들 동의하 실 것 같습니다. 사실 완력싸움이라는 말을 개인들이 그런 식으로 종종 쓴다고는 하지만 이게 과연 옳은 표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최근에 번역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한국 사람들이 한국어 표현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요. 심지어 옳은 말을 사용해야 되는 언론에서 그런 행태를 왕왕 발견 할 수 있는 걸 보면 더욱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 주장이 확실하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다만 단지 저 단어를 봤을 때 이런 생각을 했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답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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