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건설 부터 해서
양산 편입 까지
타지방인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데
신공항은 애초에 무리수였고
양산편입은 과연 경남이 받아 줄지도 미지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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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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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은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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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은 진짜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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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은... 부산입장에서야 가덕도 원하지만 부산 제외한 영남권은 밀양을 선호하는 상태에서 부산이 너무 독단적으로 나가는.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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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밀양에 공항을 건설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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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어떤 이유에서요? 밀양도 반대 안하고 대구 울산 포항에 쓸데 없는 공항 폐쇄 밑 항공수요가 높은 구미한테는 거리상으로도 가까운데요? 운항 문제는 거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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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제생각엔 애초에 부산이 대구랑 같이 하자고 한 것이 잘못입니다.
수백억 흑자인 김해공항은 현재 부산시역 내에 있는데, 부산시 입장에선 이 세수를 경남에 주고싶지 않겠지요.
그리고 예전 김해공항 신어산 추락사고로 수십명이 목숨을 잃은 일을 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현 김해공항보다 못한 부지에 신공항을 짓자는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김해공항 별명이 김해탁이죠. -
@学生부산이 대구랑 같이 한게 아니라 신공항 부지 선정에서 부산이 뜬금없이 가덕도에 메꾸자고 해서 영남권 부산 이렇게 갈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밀양 부지가 못하면 대구공항은 이미 폐쇠됬죠 주변에 팔공산이 빙 둘러쌓여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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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밀양에 지을시엔 24시간 운항을 할 수 없어요.
밀양에 공항을 지을 수 없다는게 아니라, 짓더라도 김해보다 못 한 부지인데 옮길 이유가 없다는거에요. -
@学生어째서 24시간 운항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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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소음피해로 인해 공항운영 시간에 제한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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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단순히 시끄러워서 그런거면 전세계 공항 중에 24시간 운항하는 공항 얼마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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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현재 김해공항이 수요가 많음에도 야간 커퓨가 걸려있는 이유는 항공기 소음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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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김해공항은 군사기지라서 야간 운항에 제한적이라고 들었습니다 더욱이 조기경보기 도입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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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김해공항이 인천공항처럼 야간에도 운항할 수 있다면, 활주로 포화문제가 해결돼요. 정부가 이걸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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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김해공항은 아무래도 군사기지다 보니 야간 운항에 상당히 불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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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야간운항이 불가능한 건 소음문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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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소음은 일부지 소음 때문에 야간운항 못한다는 거 아닙니다 그런 식이면 유럽과 미국 주요공항들은 야간 운항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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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대구공항 커퓨해제 불가이유입니다.
대구국제공항도 공군겸용이죠.
http://afbase.com/?mid=acnews&document_srl=394864
공항 주변 주민들의 소음 민원 때문에 커퓨가 존재합니다. -
@学生대구는 김해랑 다르게 바로 옆이 도심입니다 대구는 전투비행장이라 김해기지랑 사정이 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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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김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김해공항 주변 소음 피해인구를 모르고 계시네요.
http://m.newswire.co.kr/newsRead.php?no=735800 -
@学生피해 인구보다 수요는 49% 증가했지만 소음변동은 큰변화없다고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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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제가 링크한 기사는 김해에도 소음피해주민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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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추가적으로 대구공항같은 경우에는 민항기 운항자체가 제한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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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공군 협조 얻어서 활주로 할당받아 쓰는 건 김해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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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대구공항은 스크렘블 때문에 김해에 비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전투비행장이랑 같이 쓰는 공항이 대구 말곤 전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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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광주공항도 전투비행장입니다.
광주도 민군겸용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커퓨는 소음민원 때문입니다. -
@学生광주 전투비행장 기능은 이미 군산 예천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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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제가 광주에서 군생활 할때는 전투비행장이었으며, 커퓨가 있었습니다.
소음과 커퓨의 상관관계는 제 주장이 아니라 사실관계입니다.
제가 설득을 해야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
@学生소음 민원 주인건 전투기죠 전 대구에 근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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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님이 말씀하시는 데로라면 유럽에 히드로 드골 파리 뮌헨 프랑크푸르트는 이미 야간운항자체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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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사실이 아닙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야간소음 민원으로 인해 야간운행 못 합니다. 님 말이 틀렸어요.
독일 연방행정재판소에서 판결 난 내용입니다. -
@닉넴생각안나염그만큼 항공기 소음 문제는 운영시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근 건설되는 공항은 해상 매립 또는 바닷가가 대세입니다. 이착륙 난이도가 낮아 더 안전하기도 하고, 수요에 따른 확장도 쉽지요. 홍콩의 쳅랍콕 공항, 상하이 푸둥 공항, 싱가폴 창이 공항이 그러하며, 최근 일본이 나리타 공항을 포기하고 하네다 공항을 살리기로 한 이유도 이와 맥을 같이합니다. 정부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지을 때 전국에서 접근이 용이한 청주 부지를 포기하고 인천 끄트머리 영종도를 선택한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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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일본이 하네다 공항 택한건 도쿄랑 가까워서 선택 했다고 하는 데 나리타는 도쿄랑 거리가 멀어서 아무래도 불리한 점이 많고요 인천공항도 서울이랑 접근성이 커서 택한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땅값도 문제 있고요 해상매립이 님말대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지을 수 있고 아무래도 땅값 문제도 해결되지만 매립하는 데 쓰이는 비용과 하네다 공항 같은 경우에는 공항자체가 침식이 되어 유지비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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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정부보고서에 따르면 가덕도 보다 밀양이 더 비싸요.
둘다 비싸긴 마찮가지지만요.;;; -
@学生경남측과 부산측 자료가 달라서 어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이건 사례 보고 판단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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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대구는 대구공항 쓰면 되고, 부산은 김해공항 더 키워서 명분을 얻은 뒤에 이전 사업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파토났잖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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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밀양신공항은 대구만의 문제가ㅠ아니라 울산 경북 경남도 관심 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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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원전 옹호하는 사람들 나중에 터졌을때 제일 먼저 피폭당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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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입장에서 부산편입은 환영하지 않나요? 그리고 신공항은.. 개인적으로는 수도권 공화국의 극치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고리원전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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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양산이 경남에서 대도시에 속하는 데 경남이.가만히 있겠어요? 또한 양산이 부산에 편입되면 구 수준으로 떨어지는 데 양산 발전은 물건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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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양산은 절대 반대하죠. 규모에 비례하여 계산할 때 양산예산이 부산보다 훨씬 풍족합니다. 또 부산지하철도 양산까지 연결되었고 양산은 통합하지 않아도 혜택은 혜택대로 보고 있습니다. 굳이 양산에서 부산으로 편입하려고 하지않겠죠. 부산이 규모면에서 거대하다고는 하나 창원 진해 마산 통합으로 치면 오히려 양산이 창원입장입니다. 굳이 통합하고 싶어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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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양산 부산 통합엔 양산도 부산도 환영할 겁니다. 문제는 경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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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어떤 이유에서 환영하는 지 모르겠지만 통합으로 양산시가 양산구로 격하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고 양산돈이 부산으로 나가면 양산에 투자할 기회는 날라가는 데요? 창원만 봐도 창원돈이 마산 진해에 나가니 창원 시민들 반대가 심해 다시 분리 될 거라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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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창원시민인데요 창원시민들 반대가 심해 다시 분리될거라고 하셨는데 그 출처가 어딘가요 ? 창원살고있고 첨듣는얘기라 의아하네요 현실적으로 지금에서 분리는 말도안되는 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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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http://www.ymca.pe.kr/m/post/1388
오히려 정반대네요 마산 진해가 분리 주장 나섰네요 -
가장 공격적인 공약은 고리 1호 폐기로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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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예요동해안을 핵없는 바닷가로 만든다는 경북도지사 후보에 비하면 소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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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커퓨는 소음 때문입니다.
아래 논문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구밀집도가 낮은 북미지역의 공항은 평균 26%가, 유럽의 공항은 평균 50%가 운항시간 규제를 소음규제 정책의 일환으로 채택하고 있다."
48 페이지 마지막 줄
출처 : http://www.airport.co.kr/common/downLoad.mbs?fileSeq=352719&boardId=28956
항공기소음 규제제도 연구
- 소음부담금제도를 중심으로 -
2011년 6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기업 정책학과
홍 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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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계셨으면 귀가 떨어져-_-나가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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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네 소음 대해서 한발 물러서면 밀양같은 경우에는 1800가구만 있고 충분히 이주 지원이 가능하네요 소음에서 밀양이 불리한면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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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소음은 공항 커퓨 원인이 아니라는 님의 주장은 제가 링크한 논문으로 사실이 아님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몰랐던 내용은 몰랐다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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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소음은 원인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가장 큰건 군사기지인 게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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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설령 공항측과 주민들간의 타협으로 야간운항이 된다고 해도 공군측에서 작전에 방해된다고 하면 끝입니다 김해랑 대구는 엄연히 주인은 공군이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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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ㅋㅋㅋㅋㅋㅋ 소음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이미 언론에서도 야간운행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보도를 아주 많이 해왔는데 무슨 군사기지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항 주인이 공군입니까??ㅎㅎ 군사적인 이유가 아주 중요하지만 김해공항이 무슨 주인이 공군입니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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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om김해공항 주인 공군 맞고요 공군에서 관리하면서 활주로를 빌려 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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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om이미 김해공항은 국제공항하기 전부터 군기지 역할했고 월남전때 공중수송 기지로 사용했습니다 민간공항 만든 것도 한참 뒤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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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
1980년대부터 현재 한국공항공사에서 관리 운영하는 공항이 김해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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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om월남전이 80년대 일어났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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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님은 왜케 분탕질 많이 하지;;??
지난번에 댓글 달 때 서울에 관심 가진다고 하니까 자신이 투표하지도 않을 곳에 관심가진다고 막 뭐라고 하시더니 정작 이 분은 서울시장, 서울시교육감, 부산시장에 곳곳에 분탕질이시네요.^^;;
그때 겁나 다른 곳에 관심가진다고 뭐라고 하시더니.ㅋㅋㅋ
김해공항 야간운항 제한은 소음이 젤 큰 겁니다. 김해공항 주변으로 김해시민들 많이 사십니다;; 야간운항 제한의 첫번째 이유가 소음입니다;;^^;;
양산은 부산으로 들어오면 오히려 환영합니다^^.
양산에 계시는 분들 부산으로 출퇴근 많이 합니다. 물론 양산안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2호선 지하철이나 버스타거나 자가용이용해서 부산으로 많이 출퇴근합니다. 또한 현재 1호선 연장구간이 완성되면 더욱 편리하게 부산으로 들어올 수 있구요. 그리고 단순히 넓디 넓은 경상남도 양산시보다는 부산광역시 양산구가 되는 것이 훨씬 더 좋겠지요^^. 양산자체가 이미 부산에 가까이 위치해 그만큼 양산시민들에게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양산 발전이 뭐 있죠?? 양산이 신도시 개발을 통해서 아파트단지로 인구유입이 생기면서 인구가 많이 늘었습니다. 양산 자체에 공단이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오히려 경상남도로 있는 것보다 부산광역시로 들어오면 오히려 더 부산과 연계되어서 훨씬 발전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구분이라서 뭘 모르시네요. -
@papagom신공항은 영남 전체.사안이라 관심을 안둘래야 둘수 없네요 양산 통합은 부산입장에서야 환영하겠죠 양산 규모 보면 지난 3-4년 전보다 훠어얼씬 나아졌으니 경남에서도 창원다음으로 세금 많이.거두는 도시닌깐요 마창진 통합. 저희 동네랑 가까운 구미 선산 통합케이스 보면서 통합이.제대로 된건지 모를정도니 시장이.영토확장을 통해 시장의.권한을 키울 목적으로 보일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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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양산 통합은 부산입장이 아니고^^ 양산입장에서 환영이겠죠.ㅎㅎㅎㅎ
부산은 양산이 들어오든 안 들어오든 별로 크게 상관없습니다.
신공항은 영남 전체 사안이라고 하셨으나 사실 대구경북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부울경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기가 그렇습니다. 대구공항 자체가 이미 적자공항이고 2000년대보다 2010년대에 오히려 이용객이 훨씬 감소한 공항입니다. 김해공항은 오히려 흑자이고 흑자이면서도 이용률은 더욱 증가해서 포화상태니까요. 즉, 신공항에 대해서는 경제논리로 따지면 부울경에 유리한 측면으로 해야될 것이고 안전문제, 확장면, 연계성, 24시간 공항운용 등 이러한 경제적인 측면, 효율적인 측면 등으로 접근한다면 가덕도로 가야겠지요. 대구공항 위치 자체가 도심권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공항인데도 이용객이 더욱 감소한 공항에 적자공항인데 대구경북보다는 부울경 위주에 신공항 정책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대구공항 현재 공항 자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야지요^^.
솔직히 대구사람들이 경제성 검토를 통해서 신공항 위치가 가덕도가 밀양보다 좋다고 하기도 한 부분도 있는데 계속 끌고 오는 건 좀 그렇습니다.^^ -
@papagom말은 똑바로 합시다 대구경북만 밀양했다 하는 데 부산 제외한 대구 경북 울산 경남이 밀양 찬성 쪽입니다 실질적인.조사도 경남이 하고요 가덕도는 뜬금없이 나왔는 데 가덕도가 낫다는 근거도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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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
말은 똑바로 합시다^^. 대구경북만 밀양했다는 발언은 어디에서 제가 했는지??ㅎㅎ
부울경만 언급했지 울산, 경남이 언제 가덕도 찬성했다고 했습니까??ㅎㅎ
조사는 경남이 했다는데 국토해양부가 언제부터 경남이죠?? 국토부 기준자료로 가덕도가 돈이 덜 들어갑니다. 또한, 24시간 가용할 수 있는 공항은 가덕도이구요. 밀양에 있는 밀양시민들은 소음에 민감하답니까??ㅎㅎ 아무리 다른 지역보다 세대가 작더라도 그분들은 소음 참아야 됩니까??ㅎ
그리고 뜬금없이라는데 ㅋㅋㅋ 노무현 정권 때부터 거론되었던 일이고 이를 이명박 대선공약하면서 대구에가서 신공항 언급하면서 신공항이 부각된 것이지 밀양이 원래 후보지였다가 가덕도가 나왔습니까??ㅎㅎㅎ 대구사람이라고 완전 사실 다 뒤집어버리네요.ㅋㅋㅋ 원래 가덕도가 먼저 언급되고 있었다가 MB 대선 시절부터 언급하다가 결국에 아무 진전없이 여기까지 흘러온겁니다.ㅋㅋㅋ
대구공항은 매년 적자에 항공기 운항편수도 김해공항에 비하면 얼마안되는 공항입니다. 또한 내륙이고 산악지형인데 어떻게 내륙에 그것도 24시간 운용할 가능성이 높지도 않은 곳에 신공항을 지어야한다고 하시는지^^. 경제논리로 하면 가덕도가 훨씬 더 경제적효율성이 높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ㅎ.
그리고 현재 대구경북자체가 공항 수요가 부울경에 비하면 엄청나게 적은데 대구, 포항, 경북 언급하면서 통합이 목적이라니요ㅎㅎㅎ 아주 웃깁니다. 대구공항 부지에 고층 빌딩을 건설한다구요??ㅎ 대구에 고층 빌딩 건설한다고 상업이 활성화 됩니까?? 차라리 공단이나 다른 분야 육성하는 것이 대구 자체에 훨씬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신공항은 영남권 공항들의 통합 목적보다는 김해공항이 현재 포화상태이고 이에 대해 규모를 더 키운 신공항이 목적입니다. 무슨 갑자기 영남권 공항들의 통합이라니요ㅋㅋㅋㅋㅋ. 24시간 운영도 못하는 내륙에 공항지을려고 가져다가 붙이지 마세요.ㅎㅎㅎㅎ -
@papagom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4&aid=0003171152 // 국토부가 잘도 가덕도에 관심 가지겠습니다 신공항 문제는 부산지역 후보들의 표심 얻을려는 하나의.전략으로 뻔히 보이는 시점에서 그리고 김해공항이 부산 껍니까? 영남권 사람들은 김해 공항 안이용하는 줄 아시나 봐요 가덕도에 두면 퍽이나 잘가겠습니다 인천이랑 가덕도랑 비슷한 접근성 보이는 데 다른 나라에서는 내륙지방에 24시간 잘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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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
대구랑 MB 때는 표심 안 얻을려고 밀양 신공항 언급했습니까??ㅎㅎㅎ 이것도 TK 의원들의 하나의 전략으로 뻔히 보이는데 무슨ㅋㅋㅋ
가덕도에 두면 퍽이나 잘갑니다ㅋㅋㅋ 밀양에 건설하든 가덕도에 건설하든 건설한 곳으로 공항이용하러 다들가십니다. 가덕도에 건설하면 이용안합니까??ㅎㅎㅎ.
다른 나라에서 내륙지방에 24시간 잘 운영합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우리나라 자체가 산악지형이 많은 나라입니다. 중학교 지리시간 때 주무셨나봅니다^^. 다른 나라는 평야지역 위주로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밀양이 평야지역입니까??ㅎㅎ 공항부지에 거주하시는 밀양시민들은 쌩까고 24시간 운영합니까??ㅎㅎ 위에 이주얘기하던데 이주가 아주 쉬운줄 아시나 봅니다.ㅎㅎㅎ
그리고 표심 얻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당신도 이에 대해서 꺼내면 안됩니다^^. 신공항 자체는 국가에서 사업성 검토하고 경제성과 주변 여건들을 고려해서 판단할 일입니다. 알겠습니까??ㅎㅎ
그리고 실질적으로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은 어디가 많을까요?? 부산 거주시민 혹은 부산관광목적 등등의 외국인들이 많겠죠. 국내선 이용하는 사람들이 김해공항까지 와서 비행기타고 다른곳으로 가기보다는 KTX나 고속버스를 더 이용하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김해공항 이용 비율은 부산관련해서가 많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가 언제 김해공항이 부산 꺼라고 햇습니까??ㅎㅎㅎ 에효...
분탕질 재미로 이슈하나 뛰워서 싸우는 짓 좀 그만하십쇼^^.
아주 말도 안되는 논리로 계속 우기는 것 참 보기 안 좋습니다. -
@papagom접근성을 고려하면 밀양이 가덕도보다 배로 낫고 단순 김해공항 확장이 아니라 대구 김해 울산 포항등의 영남권 공항들의 통합이 목적입니다 대구공항 살린다고요? 지금은 대구공항 부지에 고층 빌딩 지을려는 게 대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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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 40 분 전
소음은 원인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가장 큰건 군사기지인 게 가장 큽니다설령 공항측과 주민들간의 타협으로 야간운항이 된다고 해도 공군측에서 작전에 방해된다고 하면 끝입니다 김해랑 대구는 엄연히 주인은 공군이닌깐요
========================================소음이 커퓨 원인 중의 하나인 건 이제 인정하시네요.
그럼 이제 공군과 같이 써서 24시간 운영을 못 한다는 주장을 반박하겠습니다.
민군 공용 24시간 공항으로 싱가포르 창이공항를 예로 들겠습니다.
창이공항은 이용객 수가 2013년 기준 연 5,730만 명으로 같은 년도 108만 4,000명이 이용한 대구공항과는 규모 면에서 비교불가능한 대형공항입니다. (참고로 창이공항은 활주로가 3개, 대구공항은 2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창이공항이 바닷가 공항으로 소음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공군과 같이 쓴다고 24시간 운영 못 하는 게 아니에요.
현재 대구 공항의 커퓨단축 반대는 주변 소음 민원 때문입니다.
국방부는 커퓨단축 찬성인데 주변 주민이 반대하는 겁니다.
기사를 첨부합니다.
"국방부가 대구국제공항 활성화의 걸림돌인 항공기 야간운항통제시간(커퓨타임 Curfew Time)을 단축키로 했으나 공항 주변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국방부는 최근 대구시와 공군11전투비행단 등에 보낸 공문에서 “주민 동의를 전제로 대구공항 야간운항 통제시간 단축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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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수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403/h2014032403304674990.htm
http://www.changiairport.com/our-business/about-changi-airport;jsessionid=0FE82394C412D9373DDD4C1B5285751D
국방부 커퓨 관련 언급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4/h2008040702375374990.htm -
@学生국방부의 승인 주민의 승인이 있어야지 축소하네요 너무 소음에 집중하시는 데요? 싱가포르.창이.공항 경우에는 싱가포르가 도시국가이고 또한 공군 훈련 때는 말레이 가서 합니다 우리나라랑 사정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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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제가 소음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했던 이유는 닉넴생각안나염 님께서 공항소음과 커퓨의 연관관계를 모르시고 이 둘이 서로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계속 하셨기 때문입니다. 밀양신공항을 지지하는 측에서 소음피해 인구를 이주시킬 수 있다 이야기하는 것도 소음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는 반증입니다. 저는 열심히 논문도 검색 해오고 하는데, 공항관련 기본적인 내용도 제 주장으로 받아들이시고 사실이 아니라고 하시니 저로서는 토론하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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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그리고 본인이 모르는 내용은 몰랐다고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모르시는 내용이 있어 논문까지 찾아 설명해 드렸는데, 찾아준 상대에게 너무 소음에만 집중한다는 둥 말씀하시면 상대방은 더 이상 이야기 하기 싫어집니다.
닉넴생각안나염 님은 이 게시판에 토론하러 오신게 아닌가요? -
@学生소음에 집중하는 건 사실아닙니까? 국방부의 동의.하에 늘린다고 하면 군사적인건 무시하는 건지??? 님이 주장하는 거랑 제가 주장하는 게 둘다 맞고 둘다 필요충분관계 되야지 야간운항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됬잖아요? 제가 틀린말 있으면 꼬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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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学生대구 김해 군산 같은 민군공항 경우에는 초기에는 공군 전용이였고 정치적인 이유로 민간한테 빌려주고 야간운항 고려까지 갔는 데 소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민군시설이다보니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죠 가덕도가 안되는 이유 중에 가덕도랑 김해 공역이 겹쳐 운항에 지장이 온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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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과 대학원생입니다.
다른 부분은 접어두고 공항관련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우선 밀양 및 대구는 국제 공항 부지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윗분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우리나라는 산악지형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현재 김해공항의 경우도 환경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리 좋은 지형이 아닙니다.
(오히려 매우 지리적으로는 매우 안좋은 위치입니다만 우리나라 관제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우수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항의 접근성을 떠나 공항부지선정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평야 지형입니다.
주변에 산이 없어야하고,
넓은 공터가 필요합니다.
접근성은 추후의 문제입니다.
사실상 가덕도 매립 역시 예산등과 관련하여 심히 문제가 있긴하지만.
만약 "매립을 통한 부지확보가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굉장히 좋은 부지인 것은 사실입니다.
뭐 이와 관련해서.
대구나 밀양 공항부지의 "산이나 언덕을 전부 밀어서 평야로 만든다는 가정"을 한다면 밀양이나 대구역시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만은.
그와 관련된 언급이 없기에 현재로서
밀양및 대구부지와 관련된 공항건설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되네요. -
@메피http://m.cafe.naver.com/butuza/492?searchref=6uj6kCCmNkjPxHz1OIVkvanm1poumQHPL4vhB6Ltl0Q%253D // 산 밀어도 건설비는 부산이 언급한 14조 보다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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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링크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언급하자면
항공기 부지 선정에서 평지라는 기준은 진입표면 뿐만 아니라 주변 영역 전면부에 대한 평지를 말합니다. 1억 8620만 m3을 절취한다고 하였는데, 제가 단위로 보았을때 이는 산의 부피를 말한것이지 평면에 대한 면적을 말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그정도 공사를 한다면 안정성 부분이 어느정도 확보는 되겠지만, 주변이 바다인것에 비해서는 여전히 좋은 부지 선정은 아닙니다. 항공분야 관련해서 조금더 말씀드린다면, 비행시 주변이 바다 및 평지인 상태와 진입각을 제외한 주변이 산지인 면에서 비교해볼때 여전히 안정성 부분에서는 가덕도가 조금 우위라 생각되네요.
물론 가능하다면 제일 좋은방안은 현재 김해공항 주변부지를 밀어버리고 김해공항을 키우는게 제일 좋은방안이지만 이와관련해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언급하자면, 밀양쪽에서 부지관련하여 주변 장애물을 가로세로 2배정도 확장하여 (면적 총 4배정도) 평야로 만든다면 그역시 좋은 부지가 될것 같긴합니다. -
@닉넴생각안나염앞서 말했지만 한쪽에 편을 들어주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학과 특성상 논쟁과 관련하여, 여러 항목을 따지다보니 관련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어 단순 부지에 대한 공학도로서의 의견만 말하였습니다.
추가하여 북한의 위성발사나, 무인기 관련하여서도 관심사가 그쪽이다 보니 전공지식을 토대로 관련이야기를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특별히 누가 나쁘다 어디는 안된다를 떠나서, 단순히 관련 전공자로서의 지식을 토대로 부지의 지리적 이점이 가덕도가 낫다는 것입니다.
실제 공항건설과 관련하여서는 주변의 운수량이나, 주변지역과의 연계성, 수익성 등 여러가지를 따져보아야 함으로 또 다른 논의가 되겠지만, 우선적으로 제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만 언급한것이라 양해바랍니다. -
혹여 궁금하실까봐 잠시 언급하자면, 실제 북한의 로켓 수준은 남한이 갖고있는 여러 제약들을 떠나서라도 기술적인 면에서만 최소 10년 (보통 15-20년정도를 언급합니다) 이상 앞서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일전에 논란이된 무인기에 관해서는 전문가(대학원 석사 4학기차가 전문가라고 하기엔 부끄럽지만은요) 입장에서는 비행거리 등에서 말이 안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현재 보도된 수준의 무인기는 예산만 뒷받침 된다면 학부 관련 수준에서 제작할 수도 있는 정도라 북한에서 사용되고 있다면 북한을 정말 무시하는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또 무엇보다, 그런 수준의 무인기성능이라면 위성사진에 비해서 정찰능력도 떨어지며, 정찰능력등에서는 실용성이 제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건 그냥 궁금하실까봐 글 올렸습니다. -
닉넴생각안나염 20 시간 전
신공항은... 부산입장에서야 가덕도 원하지만 부산 제외한 영남권은 밀양을 선호하는 상태에서 부산이 너무 독단적으로 나가는.걸로 보이네요
-실제 부산제외한 영남권이 밀양을 지지하는건 사실이나 실제 내면은 대구조차도 20% 가덕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는 역시 5:5 혹은 근소한 5.3:4.7로 밀양측이 좀 더 많을텐데 이중 상당수는 경북쪽이 반영되어 그런것입니다.그러나 경북 중부이북,즉 대구 이북지역은 사실상 밀양까지 2시간이상 걸리는 거리라 찬성할 이유는 그렇게 높진 않고 적당히 경북 = 밀양 공식으로만 내세운 것입니다.
닉넴생각안나염 15 시간 전
어떤 이유에서요? 밀양도 반대 안하고 대구 울산 포항에 쓸데 없는 공항 폐쇄 밑 항공수요가 높은 구미한테는 거리상으로도 가까운데요? 운항 문제는 거의 없고요
-실제 밀양시는 반대 안했지만 당장 공항 활주로 서측 종단기점 1km지점에 위치한 하남읍 주민이나 동측 3km지점의 삼랑진읍에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닉넴생각안나염 14 시간 전
부산이 대구랑 같이 한게 아니라 신공항 부지 선정에서 부산이 뜬금없이 가덕도에 메꾸자고 해서 영남권 부산 이렇게 갈라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밀양 부지가 못하면 대구공항은 이미 폐쇠됬죠 주변에 팔공산이 빙 둘러쌓여있는 데
-이미 그 이전에 대구시가 경북과 울산을 끌어들여서 동남권신공항 포럼을 조성,부산광역시 독자 추진중이던 부산권신공항에 대한 반대,여론조성행위를 먼저 시도한것이 원인입니다.그 뒤 경남도까지 동남권신공항 포럼으로 정치적으로 끌어들인뒤 홀로남은 부산광역시 혼자 추진할 상황이 아니었기에 '공정한 입지선정'을 근간으로 마지막으로 들어갔고 이때 부산광역시는 가덕신공항 입지에 자신감이 높았기에 '어떤 입지든 허용'한다는 조건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뒤 결과는 아시다시피입니다.
닉넴생각안나염 13 시간 전
소음은 일부지 소음 때문에 야간운항 못한다는 거 아닙니다 그런 식이면 유럽과 미국 주요공항들은 야간 운항못하죠
-이미 유럽과 미국 주요공항들 태반은 24시간 운항은 고사하고 심야시간대 운항도 극도로 제한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건 공항의 시설등에 관한것이고 활주로는 어떤 공항이든 유사시를 대비해 24시간 개방을 원칙으로 합니다.
닉넴생각안나염 13 시간 전
대구는 김해랑 다르게 바로 옆이 도심입니다 대구는 전투비행장이라 김해기지랑 사정이 다르고요
-김해역시 강으로 이격되어있다 하나 당장 공항반경 3km내 사상 부도심이 위치해 있습니다.대구만 그런게 아닙니다. -
닉넴생각안나염 3 시간 전
접근성을 고려하면 밀양이 가덕도보다 배로 낫고 단순 김해공항 확장이 아니라 대구 김해 울산 포항등의 영남권 공항들의 통합이 목적입니다 대구공항 살린다고요? 지금은 대구공항 부지에 고층 빌딩 지을려는 게 대구 계획입니다
-통상 밀양측의 주장중 핵심은 공항의 입지조건 9개요소중 달랑 1개,그마저 가장 낮은 사유중 하나인 접근성 운운입니다.
밀양이 가덕보다 접근성이 배로 낫다는 근거가 우선 없으며,대구시조차 밀양까지 거리가 70km로서 1시간이내 접근이 불가능합니다.통상 공항의 직접반경을 30km로 잡는 이유는 1시간이내 접근성,도심접근성을 근거로 하는데 70km면 간접권역으로 분류되며 이는 대구시조차도 그동안 떠든대로 1시간이내 접근이 불가능하다는걸 얘기하는 거죠.(양산시나 김해시,창원시나 밀양시라면 가능하지만 대구시는 아닙니다)
또한 애초 신공항은 대구,김해,울산,포항등의 영남권공항의 통합이 목적이 아니라 애초 군용공항으로 시설확장 및 한계가 오고있는 김해국제공항을 대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이는 당장 밀양을 주장하는 측에서조차 대구공항을 거론하는게 아니라 김해공항의 실적과 수요를 거론하는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같은 군공항인데 대구공항은 전혀 거론하지 않고 김해공항만 거론되는 이유는 이 공항의 대체공항의 성격인거지 나머지 공항을 합치자는 논리는 지난 MB정권때 밀양신공항 추진 실세들이 떠든 소리에 불과하죠. -
@学生전 결론 부터 말할게요 애초에 정부에서 조사한 결과 둘 다 타당성이 없어서 백지화 시켰는 데.이번 선거에서 오거돈이 신공항 공약 내세워서 한번더 불 피우게 됬습니다. 솔직히 밀양 측 주장 가덕도 측 주장 서로 자기가 맞다고 하지 아까전에 유럽 나와서 그런데 독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24시간 운항합니다 독일은 라이프치히 할레 공항이 24시간 운항하고 있고요
-
제가 혹여나 댓글로
닉넴생각안나염님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드리며,
시험의 압박이 시작 된 저는ㅜㅠ
이만 물러갑니다. -
신공항 건설의 현실화에 있어서 중요한건 비용부담주체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서병수는 정부 예산으로 예산을 땡겨 보겠다 했으나 총선 때 국회의원들도 못하고 박근혜가 대선 때 하겠다한거도 못하는데 지가 무슨 수로 그걸 추진하겠다는건지 의문이였고
오거돈은 민자 유치라는 그나마 실현 가능성이 있는 대안을 마련했는데 부울경 전체 인구를 타케팅으로 삼았다면 민자유치도 나름 타당성이 있으나, 과연 시민의 공항이 될 수 있는지는 약간 의문이었죠.
글고 오거돈이 신공항으로 먼저 극딜 걸었다하시는데
서병수는 5대공약에 신공항을 포함시켰고
오거돈은 신공항을 제외시켰는데
신공항 설립을 오거돈이 먼저 주장했다는게 사실인지? -
신기하게도 양산사람들은 부산통합 싫어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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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생각안나염 2014.06.03 22:46님이 말씀하시는 데로라면 유럽에 히드로 드골 파리 뮌헨 프랑크푸르트는 이미 야간운항자체도 못합니다
---> 사실이 아닙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야간소음 민원으로 인해 야간운행 못 합니다. 잘못 알고 계십니다.
독일 연방행정재판소에서 판결 난 내용입니다.
-------------------------------------------------------------닉넴생각안나염 2014.06.04 19:51전 결론 부터 말할게요 애초에 정부에서 조사한 결과 둘 다 타당성이 없어서 백지화 시켰는 데.이번 선거에서 오거돈이 신공항 공약 내세워서 한번더 불 피우게 됬습니다. 솔직히 밀양 측 주장 가덕도 측 주장 서로 자기가 맞다고 하지 아까전에 유럽 나와서 그런데 독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24시간 운항합니다 독일은 라이프치히 할레 공항이 24시간 운항하고 있고요
---> 처음엔 프랑크푸르트 공항이 24시간 운항하는 것처럼 말씀하셔놓고 지금은 주장에서 삭제하셨네요.
그리고 독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24시간 운항한다고 하셨는데,
유럽 공항의 평균 50%가 운항시간 규제를 소음규제 정책의 일환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 링크 해 드린 논문은 하나도 안 읽으셨군요. -
닉넴생각안나염 2014.06.03 21:31단순히 시끄러워서 그런거면 전세계 공항 중에 24시간 운항하는 공항 얼마 없지요닉넴생각안나염 2014.06.03 22:46님이 말씀하시는 데로라면 유럽에 히드로 드골 파리 뮌헨 프랑크푸르트는 이미 야간운항자체도 못합니다
---> cedelft에 유럽 중추공항 야간 운행 제한 보고서가 있네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야간 특정시간대엔 운항이 전면 금지이며,
스키폴, 히드로, 샤를 드골 공항 또한 특정시간대 내에 운항 가능한 항공기 수를
"소음" 문제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소음이 야간운행에 얼마나 큰 제약이 되는지 이제 이해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출처 : Night flight restrictions and airline responses at major European airports
http://www.ce.nl/?go=home.downloadPub&id=1303&file=CE_Delft_7621_Night_Flight_Restrictions_FINAL.pdf
보고서 28페이지에서 상기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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