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위한 선배의 장학금, 학과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기금. 이 모든 것이 모여드는 곳은 바로 ‘재단법인 부산대학교발전기금’이다. 발전기금 사무실에서, 모교를 위해 일하며 더 큰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는 하대인 사무국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우리학교 사학과 출신인 하대인 사무국장은 재학생 시절 우연히 한 사단법인의 연구소에서 일하게 됐다. 그는 “전공과는 먼 아르바이트였지만, 졸업 후에도 비슷한 업무를 계속 해오며 관련 규정을 많이 숙지하게 됐다”며 “때문에 우리학교 발전기금에서 일하게 되더라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았다”고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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