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작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부대신문*2014.06.04 04:05조회 수 237댓글 0

    • 글자 크기
     올해 들어 유난히 나라 안이 부산하다. 굵직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잇따른 인재(人災)에 사회는 불안에 떨고 있다. 그 누가 못다 핀 어린 꽃들을 차가운 해저로 내몰았는가에 대한 책임공방이 진행되고 있고, 급기야 한나라의 국무총리가 사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안전행정부’로의 개명을 통한 안전사고 척결을 천명했던 정부는 국민들의 분노와 상실감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나는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를 바라볼 때 분명 무언가 잘못되었다. 그동안 ‘멀쩡히’ 항해해 온 이 거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729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정리돼 깔끔하다vs획일화됐다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공간부족한 문화단체의 목을 적시다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부대신문 독자평가회|지금처럼 풍부하고 따스한 기획을 계속 보여주세요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새로움을 생각하는 힘! 대학생부터 시작해보자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세계 최고 조선해양의 메카가 바로 여기!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1429호 캠퍼스 찰칵 부대신문* 2011.10.13
부대신문 1429호 캠퍼스 찰칵 부대신문* 2011.10.13
Pusan National University is Ours HyowonHerald 2011.10.17
부대신문 1430호 취업알리미 부대신문* 2011.10.25
부대신문 사회적 합의를 통한 노점상 관리 필요 부대신문* 2011.10.25
부대신문 갈 곳 없는 노점상인, 대책 없는 부산시 부대신문* 2011.10.25
부대신문 총장직선제 폐지, ‘국립대 폐지’의 수순? 부대신문* 2011.10.25
부대신문 시간도 머무는 곳, 박물관 부대신문* 2011.10.25
부대신문 노동자 의식 고취시켜 노동운동 활성화 부대신문* 2011.11.07
부대신문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2학년 부대신문* 2011.11.07
부대신문 과거 명성을 뒤로 하고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 부대신문* 2011.11.07
부대신문 좋은 첫인상은 취업 성공으로 향하는 첫걸음 부대신문* 2011.11.13
부대신문 1432호 캠퍼스 찰칵 부대신문* 2011.11.13
부대신문 같은 곳, 다른 생각 ‘동상이몽 속 M50’ 부대신문* 2011.1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