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은 높이되 무조건 1번 찍는 늙은 사람들에게 투표권을 주지 말아야 깨어있는 부산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아마 깨어있는 시민들은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궂이 불안감 조성하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파괴공학 내용을 조금 아는 사람이 보기에, 장담한다는말이 황당해서요ㅋ
쓰나미 발생당시 원자로 출력을 정지시켰지만
원전은 원자로의 핵반응을 정지시켜도 핵분열생성물들의 붕괴에 의해서 열이 계속 발생한다
그래서 냉각수를 돌려줘야 된다. 그렇기 땜에 유사시를 위해서 외부 발전소 송전선 2개
이동식 발전기 1개 비상용발전기 2개에 의해 냉각수를 돌릴 전력을 얻는다.
근데 지진땜에 외부 송전선 끈기고 쓰나미땜에 물에 잠겨서 발전기들 고장나고
냉각수를 못돌리니까 원자로온도는 계속 올라가면서
원자로 노심은 녹아내리고 고온에서 냉각수가 반응해서 수소를 생기고
문돌이라도 수소가 폭발잘한다는건 알겠지?
이렇게 발생한 수소가 폭발해서 격납용기가 터진거다.
그후로도 원자로를 식히기 위해서 바닷물을 터부어서 방사능 오염수가 나오는거고ㅇㅇ 후쿠시마는 여기까지
이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하시는거라면..
원전자체 시스템은 둘째치고, 원전자체만 보면 수명을 몇번 연장한 건축물이 보수만 거듭한다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보시는건가요?
0.1%위험이라도 있으면 그 원전을 폐지해야된다는건 분명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원전을 폐기하면 대체전기 공급시설이 현재로서는 없다는겁니다. 작년에 원전비리 사건터져서 원전1개인가요?2개인가요? 원전 중단시키자마자 전기공급량이 수요량을 못따라가서 전기값도 오르고 절전한다고 여름에 에어컨도 제대로 못키고 국가적으로 사단이 났었지요. 그렇다면 아무런 대책이 없는상태에서 원전을 폐지한다는건 , 그 부담은 서민들에게 고스란히 가게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현실적문제에 직면했을때, 가장 나은 방안이 아직까지는 원전의 안전을 최대한 유지한체 가동하는거밖에 없는거지요...
이해합니다. 엄격한 정밀 조사가 계속되고 유지 보수가 지속되는 한 리스크는 유지됩니다. (설계 수명은 참고사항이라는 것.) 고리 원전 전체가 제공하는 동남권 에너지 규모가 거진 반절인데 원자로 1개의 유용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원전 해체' 작업도 우리나라에서는 초유의 일이라 그에 따른 비용도 고려해봐야할 일이죠.
다만, 원전 자체의 리스크보다도 저는 원전 관련자들의 마인드가 훨씬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는지 아닌지 정밀하게 판단할 기술자들을 훨씬 많이 뽑고, 소통 창구도 지금보다 훨씬 늘려야지요. 여전히 관공서 마인드가 남아있어서 거진 다 '보안'이라는 허울로 잠겨있다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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