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좋으면

글쓴이2014.06.05 17:24조회 수 1796댓글 18

    • 글자 크기
전 누군가가 저를 좋아해줘도 제가 느낌이 안오면 호감이 안생기더라구요.. 여자들은 사귀면서 좋아하게된다 이러면서 그냥 호감정도만 있는데 고백을 받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전 진짜 좋지않으면 사귀는건 아닌것같더라구요
근데 정말 연애를 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하나요...
제가 직접 찾아나서야되나요?아님 계속 기다려야되나요?ㅠㅠ
참고로 여자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정답은 없지만
    님의 기준이 더 좋아보입니다.
  • @피로한 미국부용
    글쓴이글쓴이
    2014.6.5 17:39
    저와같은 생각을 가진 남자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ㅠ
  • 확률을 높여보세요. 이런저런 활동을 많이 하는거죠. 저는 남잔데 님이랑 완전 같아요. 윗분 처럼 정답은 없어요. 하지만 사람의 그 성향이 쉽게 바꿀수 있는게 아니니까... 그러니 많은 활동을 함으로써 내가 좋아할수있을 남자를 만날 확률을 높여보세요
  • @멋진 잔대
    글쓴이글쓴이
    2014.6.5 17:41
    저의 문제는 또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는거예요...ㅠ
    여럿 활동을 해도 말이죠...
    그래서 우연을 기대하고 기다리는것 말곤 제가 먼저 다가가는것 뿐인데 그래서 더욱 답답하네요..
  • @글쓴이
    그러다 어쩌다 한번쯤은 자꾸. 혹은 심하게 생각나는 이성이 생기지 않나요? 다음번의 이런 상황에선 먼저 다가가보세요... 저의 케이스에 빗댄 답변 이었습니다... 함께 노력해요ㅋㅋ
  • @멋진 잔대
    글쓴이글쓴이
    2014.6.5 17:49
    있었어요ㅜㅜ근데 잘되지않았네요..
    그래요 노력해요 우리!ㅠ
  • 이런분 완전 노답..... 연예인듭이 와도 그러려니 하는 그런 유형
  • @이상한 피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6.5 17:42
    네...주위에서 다들 그러더라구요...
    근데 또 제가 맘에 드는 사람과는 꼭 잘되지않고....
  • 나이가 좀 들면 바뀌려나요?? 맘에 드는 사람이 샹기면 적극적까진 아니더라도 표현 하는 편인가요?
  • @이상한 피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6.5 17:51
    네 전 표현은 잘해요 선톡도 하고..
    근데 그 맘에 드는 사람이 잘 생기진 않고
    또 그사람과 잘되지도 않더라구요..
    저 좋다는 사람은 뭔가 다 끌리지 않으면서요...
  • 저런... 선톡도 하고 하시는데... 안타깝네요.... 인연이 나타나겠죠 힘내열
  • @이상한 피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6.5 18:56
    네...감사합니다..ㅠ
  • 나중에 본인이 급하면 사귀게되요 주변에도 그런경우봄
  • @훈훈한 가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6 03:50
    이때까지 기다려온게 아까워서라도 아직까진 아무나 사귈 마음은 안생기네요..정말 희안하게도 진짜 연애를하고싶어도 말이죠
  •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솔직히 대다수 사람들 기준에는 제가 너무 답답해보인다는 걸 알기 때문에
    죽을 때 까지도 연애 못 하면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지금은 잘 사귀고 있습니다ㅎㅎ
    파이팅
  • @천재 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4.6.6 03:48
    제가 너어무 궁금한건..
    진짜 방심할때 찾아오나요 아니면 작정하고 찾아나서야 되나요?ㅠㅠ
  • @글쓴이
    저는 완전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생각지도 못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닿아서
  • @천재 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4.6.6 05:38
    정말 부럽네요..
    저에게도 그런 인연이 찾아오길!!
    파이팅 감사합니다!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5443 마럽 매칭일 인줄 몰랐쪄...4 멋쟁이 가는괴불주머니 2017.11.17
45442 여성분들은4 난쟁이 가시여뀌 2015.06.13
45441 여친생일에4 거대한 애기똥풀 2014.03.21
45440 요즘 많이 힘든 상태인데4 따듯한 하와이무궁화 2017.10.01
45439 마이러버 매칭률 어느 정도 되나요??4 바쁜 산뽕나무 2020.09.21
45438 첨 마이러버 신청해봤는데 역시 만나기 힘드네요.4 무좀걸린 갈풀 2014.04.02
45437 마이러버 연락4 방구쟁이 글라디올러스 2016.08.19
45436 잘 헤어졌다4 머리나쁜 사철채송화 2016.08.31
45435 커플속옷 살만한곳 있을까요4 조용한 병솔나무 2018.02.12
45434 마이러버4 배고픈 광대수염 2019.05.15
45433 .4 난쟁이 자리공 2016.04.18
45432 좋은 짝을 만난다는건..4 섹시한 디기탈리스 2014.08.22
45431 매칭녀 분이..4 기발한 물박달나무 2015.06.15
45430 가슴이 두근두근두근4 다친 물양귀비 2013.11.02
45429 마이러버 질문이요!4 기쁜 큰괭이밥 2015.04.28
45428 .4 착잡한 백송 2019.09.29
45427 시) 숨바꼭질4 현명한 씀바귀 2016.04.15
45426 나 짝사랑하는 여사친한테 카톡이나 전화할까 고민들면4 과감한 물푸레나무 2019.11.04
45425 빗자루가 말했습니다.4 억쎈 물아카시아 2023.04.22
45424 .4 기쁜 얼레지 2016.07.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