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미녀분들은 보통 철벽녀 스타일인가요?

글쓴이2014.06.05 23:02조회 수 3330추천 수 2댓글 28

    • 글자 크기

가끔씩 보면  거의 혼자 다니는 여성분인데 미녀이신분들도 있더라구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어보이고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날 것 같은...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서

혼자인 게 무서워 잊혀질까 두려워할 거 같은 여자분이신 거 같은데..


그런 분들은 보통 언제나 외톨이같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철벽녀인 경우가 많나요?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는 그런 스타일인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483 매칭남님께...2 밝은 회화나무 2012.11.25
4482 마이러버 소개글 뭐라고 써야하나요 ㅜㅜ2 싸늘한 해바라기 2016.09.25
4481 실패 ㅋㅋㅋㅋㅋㅋ2 기발한 곰취 2015.03.20
4480 .2 키큰 야광나무 2018.02.05
4479 [레알피누] 한 마디 적어봅니다.2 과감한 붉은토끼풀 2014.09.22
4478 마이러버고수님들2 답답한 자귀나무 2013.05.01
4477 ㅇㅋ2 초라한 백송 2015.01.13
4476 [레알피누] 호감이있을때2 억울한 어저귀 2014.08.04
4475 언제라도2 까다로운 이질풀 2015.06.14
4474 매칭남..ㅠㅠ2 큰 새콩 2015.02.09
4473 하.. 먼저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2 무좀걸린 산수유나무 2015.06.15
4472 짝사랑2 특이한 산괴불주머니 2015.12.18
4471 슬프다 슬프다 더운데 더 슬프다.2 더러운 꽝꽝나무 2014.07.27
4470 .2 우수한 모과나무 2014.05.30
4469 .2 귀여운 맑은대쑥 2018.01.14
4468 .2 과감한 극락조화 2019.08.09
4467 마이러버 한달마다 하나요?2 부지런한 푸크시아 2014.10.09
44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도도한 코스모스 2013.03.29
4465 .2 초연한 곤달비 2017.06.28
4464 마이러버 상대확인2 화사한 돌단풍 2019.03.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