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야자글이 아니지만..일단 편의를 위해서 반말+했듬체로 쓰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
몇일뒤에 시험있는데 오늘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짜증나있었듬.
여튼 인간의 모습을 해야하니 씻고 얼굴에 쳐덕쳐덕바르고 학교로 향했듬.
항공관지나는데 문자가 하나옴.
아 ㅡㅡ미치겠음 이건 뭐임 .
사실 나 지금은 삭제했지만 야자시간19금글 댓글에 이런글 싫다고 말한적있듬.
근데 2분만에 삭제한거라 설마 누가 봤을까 생각했듬.
근데 암만생각해도 글쓴이가 내 댓글보고 보낸거 같았듬.
마이피누가 털렸구나. 글쓴이 장난아니네 해킹했네.
근데 해킹이 그렇게 쉽나..? 설마 빗자루님!!@???????????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기분 뭐되서 일단 걍 씹었음.
중도에서 졸고있는데 카톡이 옴.
이건 뭥미
순간 아침에온 그 뭐같은 문자가 떠오름
아 진짜 같은학교다니면서 너무 한다고 생각됨..
본인은 그래도 일단은 여자이므로 슬슬 무서워지기 시작함..
내 신상이 털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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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보낸 문자 신고할라했다........
이때까지도 나는 빗자루님 의심하고 있었듬..ㅠㅠ
그래서 학교도 물어봄...ㅜㅜ
배문중..........중딩...
흉...빗자루님 의심한거 죄송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사건은 여기서 끝났어요.
살다살다 별 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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