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복학해서 스타에 미친 1인입니다..
문득 토스란 종족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저그와 테란의 빌드에 맞춰나가야 하는 비운의 종족입니다.
테란전에서는 옵저버가 없으면 상대 의도 파악이 힘들고 벌쳐 마인 때문에 기동이 제한되는 반면 테란은 벌처의 마인과 스캔으로 토스의 의도 파악이 쉽죠..
저그전에서는 첫 정찰 프로브를 김택용급으로 살리지 못하는 이상 반드시 커세어를 강제로 생산해야 하죠. 커세어 없이 게이트 플레이하다가는 뮤탈에 그대로 끝나버릴 수 있으니까요.. 러커가 나오면 옵저버가 필수인데 저그들이 체력 약한 옵저버를 강제공격하면 토스는 또 발이 묶이지요..
공격에 있어서도 테란, 저그 모두 심시티가 잘 돼있기 때문에 토스가 먼저 공격하는것은 자살행위죠..저그와 테란이 진출할때까지 싸움을 걸지도 못하는게 토스죠....이래저래 뭔가 경기에서 주도권을 갖기 힘든 종족인 것 같네요..슬프네요ㅠㅠ
테란 저그가 못해도 2등은 하는 종족이란 말에 동의해도 토스가 2등이란 말은 못하겠네요.. 그래도 종족 바꾸질 못하겠네요.
문득 토스란 종족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저그와 테란의 빌드에 맞춰나가야 하는 비운의 종족입니다.
테란전에서는 옵저버가 없으면 상대 의도 파악이 힘들고 벌쳐 마인 때문에 기동이 제한되는 반면 테란은 벌처의 마인과 스캔으로 토스의 의도 파악이 쉽죠..
저그전에서는 첫 정찰 프로브를 김택용급으로 살리지 못하는 이상 반드시 커세어를 강제로 생산해야 하죠. 커세어 없이 게이트 플레이하다가는 뮤탈에 그대로 끝나버릴 수 있으니까요.. 러커가 나오면 옵저버가 필수인데 저그들이 체력 약한 옵저버를 강제공격하면 토스는 또 발이 묶이지요..
공격에 있어서도 테란, 저그 모두 심시티가 잘 돼있기 때문에 토스가 먼저 공격하는것은 자살행위죠..저그와 테란이 진출할때까지 싸움을 걸지도 못하는게 토스죠....이래저래 뭔가 경기에서 주도권을 갖기 힘든 종족인 것 같네요..슬프네요ㅠㅠ
테란 저그가 못해도 2등은 하는 종족이란 말에 동의해도 토스가 2등이란 말은 못하겠네요.. 그래도 종족 바꾸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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