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소식지 제30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다들 기말고사 준비하느라 바쁘고 힘드시지요?
잠깐 도서관소식지를 펼쳐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학부시절부터 현재까지 도서관과 함께한
불어교육과 김종기 교수님의 칼럼도 만나보구요
올해 초 리모델링한 제2도서관 200%활용하는 법과
2014년 새로워진 도서관서비스도 꼼꼼히 챙겨보세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고민이신 분은
효원인이 추천하는 책 50선을 눈여겨 보는 건 어떨까요?
^0^
도서관소식지 보기
COVER STORY
박수근, <독서>, 1950년대
하드보드에 유채, 20.1x13cm
그림제공_갤러리 현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박수근(1914-1965)은
독창적인 향토적 색채와 우리 이웃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장 한국적이고 서민적이며
독자적인 특성을 지닌 화가입니다.
소박하면서도 특유의 짙은 감정이 묻어나는 작품들은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그의 생각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우리에게 감동을 전합니다.
책 읽는 소녀에게서 묻어나오는
저 순수한 기쁨을
소소한 우리 일상에서 함께 느껴보는 건 어떨는지요?
댓글 달기